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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광장안에서 "신당지지회원모임"을 따로 가지는건 문제가 많아보이는데요
김반장 | 2009-09-01 10:33:37 | 조회 2027 인쇄하기
http://usimin.co.kr/4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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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감자깡님 공지글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신당모임이면 신당모임이고, 시민광장모임이면 시민광장모임이지, "신당 지지하는 회원들" 시민광장모임은 대체 무슨 근거와 명분으로 가지는 겁니까?

 

시민광장 안에서 지역, 연령, 성별, 종교, 취미, 관심 등등의 것으로 모임을 만들고, 추진하는 거야 장려해야 하고 자연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허나 이미 "유시민 지지"라는 뚜렷한 정치색과 지향점을 가진 이 시민광장에서 특정 정당, 또는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회원들끼리 따로 모임을 가지고, 또 그것을 공개적으로 공지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 일일까요?

 

예를 들어보죠. "민주당 지지하는 시민광장회원들" 모임을 누가 개최하면 어쩔 겁니까, "안희정 지지하는 시민광장회원들" 모임을 개최해도 되나요? "이해찬 지지하는 시민광장회원들" 모임은 또 어떤가요? 최근에 신당 일부지지자들과 마찰을 빚은 "민주통합시민행동 지지하는 시민광장회원들" 모임은 어떻습니까, "민노당 지지하는 시민광장회원들" 모임을 가져도 되겠군요. 그런 겁니까?

 

만약에 이 글에 대해서 반대가 많거나 대체 뭐가 문제냐라는 댓글이나 의견들이 많다면, 저도 첨맘님이 참여하시는 "시민주권모임"이 발족한 이후부터는 "시민주권모임을 지지하고 동참하는 시민광장회원모임"을 전국적으로 주최해볼까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신당은 되고, 시민주권모임은 안된다 뭐 이런 소리 하실 분은 없으시겠죠.

 

회원님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시민광장 내에서 정치적인 경계선을 토대로 모임을 주최하고 조직하는 걸 허용해도 되는지, 아닌지 말입니다. 저는 그것이 원칙적으로 옳지도 않고 실질적으로 바람직하지도 않다는 입장입니다만. 다른 회원님들이 저와 다르게 생각하신다고 보여진다면 제 생각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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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흔적  

저 역시 적절치 못한 것으로 봅니다.
09-09-01

무극이아빠  

시민광장 내에 신당을 지지하는 분들이 많은 것은 당연지사!
시민광장 게시판에 신당에 대한 찬성/반대가 가열차게 토론하는 것은 당연지사!
단, 신당관련 모임은 쪽지와 문자, 전화로 나누심이... (신당 참여자 1人의 생각입니다)

근데 말입니다... 솔직히
Q: "시민주권모임을 지지하고 동참하는 시민광장회원모임"을 전국적으로 주최해볼까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찬성합니다.
Q: 왜요?
A: 유시민장관이 참여하니까!!!
이러고 싶은데... 그것 역시 안되겠지요... 소모적인 다툼은 원천봉쇄하는게 좋을테니 말입니다.

반드시 옳고그름으로 모든 사안을 보는 것은 노무현/유시민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회원여러분!
노무현대통령께서 원칙과 상식이라는 절대가치보다 위에 둔 것이 관용과 화합이니까요...
09-09-01

길형구  

글쎄요.
관용과 화합이라면 MB도 용서해야 한다는 귀결로 빠질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모이는것까지야 어쩔수 없는 일이라지만, 이렇게 대놓고 그것도 끼리끼리모임을 한다고 글이 올라올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관용과 화합은 신당지지자들에게만 통용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정말 모임을 가지고 싶었다면 좀더 깊게 생각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최소한 신당지지모임을 하니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모두 오시라고 말입니다.
정말 끼리끼리한다는 소리 듣고 싶지 않다면 말입니다.
09-09-01

무극이아빠  

길형구님... 제가 관용을 이야기하는 문단을 한칸 띄운 이유는 그런 오해를 막고자 함이었습니다. 회원들 간의 관용을 말하고자 했습니다. 모든 것을 옳고 그름으로만 보지말고, 상대방의 지향하는 바와 의도를 보면서 실수가 있더라도 응원하자... 뭐 이런... 모임이 목적이지 어떻게 모이는지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방법면에서는 회원들 간에 더 화합하는 방법 즉, 쪽지나 문자라는 방법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당모임을 끼리끼리 모임으로 보는것은 님의 견해이지, 많은 회원들의 견해는 아닌 듯 한데요...
의견이 상충되는 회원들이 있고, 시민광장의 정체성은 유시민장관과 직결되며, 현재 유시민장관의 행보가 신당과는 명확하지 않으므로 서로 조심하자... 이정도 아닐까요?
그리고, 신당모임의 방법에 대한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09-09-01

길형구  

신당모임을 끼리끼리모임이라고 한게 아니라, 그렇게 보이게끔 행동하지 말라고 한 소리입니다.

모임을 주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감자깡님의 댓글을 보니 문제의 본질을 전혀 모르고 있는듯해서 안따까움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런 행동하나하나가 앞으로 시민광장내에 신당을 지지하는 분들에게나 관심이 있는 회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라는 겁니다.

신당을 신당지지자들만으로 유지할 생각이라면 모를까 국민속으로 들어가겠다는 신당의 발언문에 있는 문구가 그냥 문구로 끝나지 않을려면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09-09-01

호연지기1219  

무극이 아빠님

A: 유시민장관이 참여하니까!!!
이러고 싶은데... 그것 역시 안되겠지요... 소모적인 다툼은 원천봉쇄하는게 좋을테니 말입니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유시민의 시민광장 아닌가요.

첨맘님이 가시는 길 혼자 가시고 우리는 우리 맘대로 간다 이겁니까?
09-09-01

무극이아빠  

그렇게 되나요? 제 말이 "안되겠지요"에 방점이 찍힌걸로 보였다면 오해십니다.
위에 김반장님의 글 속에 신당모임공지에 대한 비교차원에서 던진 질문에 대한 동의의 뜻이었습니다. 혹시 서로간에 싸움만 날까봐요.
요즘 보면 신당모임과 시민주권모임, 그리고 민주통합시민행동이라는 상호협력관계의 네트워크를 분열과 대립으로 변질시키려는 의도가 있기에 언급하였습니다. 화푸세요^^
09-09-01

아이니드마나  

무극이아빠님은 님이 걱정하신 그런 뜻으로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소모적인 다툼의 진행형태를 예로 든 것일 뿐 참여하면 안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
09-09-01

문천  

흐~ 모처럼 무극아빠님과 다른 생각! ("단, 신당관련 모임은 쪽지와 문자, 전화로 나누심이..."에 대해)
회원 중 상당수가 관심 가진 일에 관한 글은 중게에 올라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직능광장, 참여광장 관계 공지가 중게에 올라올 수 있지 않습니까?
지역광장 일이라도 많은 분들에게 보일 만한 것도 올라오고요.
정치에 관한 글이라 해서 꼭 막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첨맘님 좋아하면서 민노당 지지하는 분들도 중게에 자기 생각을 밝힐 수 있죠.
첨맘님 좋아하면 됐지, 민노당 지지한다 해서 여기 회원 자격에 문제 없잖아요?
자기 지지하는 노선의 좋은 점을 선전하는 건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분란을 획책하는 의도가 분명한 글쓰기는 통제할 수도 있겠죠.
앞서 강자깡님 공지 글에 반대를 눌렀습니다만,
그것은 타지역 회원 참가 사절을 명시한, 중게에 쓸 데 없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한나라당 지지자라도 첨맘님 좋아하는 이면 이 광장에 와서 놀기 바랍니다.
그런 이들이 '한나라당 지지하는 시민광장 회원 모임' 공지도 올리기 바랍니다.
첨맘님 좋아하는 마음에는 대개 정치적 기대감이 깔려 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에서 정치노선 얘기를 막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김반장님 문제 제기에 반대를 누릅니다.
09-09-01

무극이아빠  

^^ 원칙과 상식이 충돌할 때에는 관용과 화합이 필요하지요.
특히, 서로 나름의 옳다고 생각하는 원칙과 상식이 충돌할 때는 더 그렇습니다.
막자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라는 문제를 좀더 유연하게 풀면 시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해결되지 않을런지요? 지향하는 바가 서로 다르지 않다면야 그리 되리라 생각합니다.
불과 일주일 전과 지금의 신당관련 토론에 대한 온도차이가 분명하지 않은지요? ^^
09-09-01

문천  

저는 이 공간에서 뭐든 '금지'에 대해선 충분조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노선 얘기, 좀 시끄러울 것 같다 해서 하지 말자고 한다면...
노선을 모색하는 이들이 확고한 노선을 가진 이들에게 눌리게 되겠죠.
"원칙과 상식"의 범위를 넓게 생각하면 그 사이에 충돌이 따르지요.
여기선 그 범위를 좁게 생각해 꼭 지킬 것만 함께 지키는 게 좋다고 봅니다.
09-09-01

무극이아빠  

흠... 갑자기 위의 글들을 삭제하고 싶은 욕심이 살짝 생길랑말랑 하는데요?
(# -)
그래도!!!(오기로라도...ㅋㅋ) 좀더 "유연한 방법"를 추구하렵니다^^
09-09-01

초아  

저도 조리있게 얘기하진 못하지만
문천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안된다가 너무 많으면 유연하고 자율적인 참여에 제동이 걸릴 것 같습니다.
09-09-01

무극이아빠  

흠... 생각을 바꿔야 하나요? (# -)
확 지워버리까? ^^
문천님과 초아님의 생각의 타당함을 인정합니다.
09-09-01

아이니드마나  

흐~ 모처럼 문천님과 다른 생각! (죄송합니다 제 부전공이 재밌는 거 표절이라...)

다른 뜻이 아니라 저도 감자깡님 글을 보고 타지역 회원 참가 사절 부분에서 약간 쫌 그랬습니다. 표현에 있어 무서운 벽이 느껴져서리... 가령 죄송하지만 첫모임인 관계로 이번에는 서초광장님들만 모시겠습니다로 했으면 좋았을껄 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제가 문천님의 의견과 달리 하는 것은 반대를 누르신 것입니다. 광장분들 중 기초광장에 충실하신 분도 있고, 중게에 충실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비록 기초광장 회원으로 제한된 모임일지라도 더 많은 참여를 원할 시 중게에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맨처음 순간적으로 마우스가 반대(모임의 취지에는 찬성, 마나는 신당 적극찬성 ㅎㅎ)쪽으로 가려다가 급브레이크 걸었습니다. ^^;

문천님 좋은 하루 되세요~
09-09-01

문천  

감자깡님 글에 반대 누른 것 의견 달리하신다는 거죠?
저는 게시판 관리의 기술적 기준만을 생각하고 반대 누른 겁니다.
중게에만 들어오고 기초광장 게시판에 안 들어오는 분들 위해서라는 건 말씀이 안 되죠. 그분들에게 뭐 하나 알리는 것보다 기초광장에 들르도록 하는 게 더 중요한 일 아닙니까?

저는 여기 본글에 반대 누른 게 쫌 후회가 됩니다.
김반장님 글에 처음 눌러보는 거라 쫌 흥분한 듯~ ^^
다른 생각이지만, 반대까지는 아닌데...

마나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아무래도 돌쇠 된 기분 -.-)
09-09-01

아이니드마나  

죄송합니다 문천님 >.<

저 때문에 시민광장에 돌쇠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큰 일입니다.

그래도 닉네임을 바꾸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라도 아니면 제가 언제 한 번 양반대접 받아 보겠습니까 ㅎㅎㅎ

차라리 커밍아웃하는 마음으로 '십만돌쇠양병설'을 주창하겠습니다.

그 돌쇠들에게 이렇게 명하겠습니다.

쫌 있으마 우리 유시민 대통령님 오이까네 길 가새 잡것들 몽땅 다 쌔리가 치아뿌고 미미 딱아 놔래이~잉!
09-09-01

유화  

흐~아직은 문천님과 큰 이견이 없는 생각!(용서해 주세요. 저도 잼 있어요^^)

저는 단순한 번개 정도의 공지로 보았습니다.
크게 심각하다 여기지 않았으며 잠깐 공간 활용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오프 활동하는 분들은 지역에서 눈팅을 많이 하지만
온 활동 내지는 눈팅만 하는 분들은 중게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면에서 감자깡님의 게시물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널널하고 맘껏 아이디어 쏟아 낼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소모임 성격'은 사실상
불필요한 얘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천님 글에서 재미있는 사실!
다른 곳은 적당히 눈감아 줄 것 같은데
'한나라당 지지하는 시민광장 회원들 번개'라고 올리면
뼈도 못 추리고 나가거나 능력있는 울 유티즌들이 퍼런색을 쏙 빼 줄 듯^^
건강하시죠? 문천님.
09-09-01

문천  

ㅋㅋ "한나라당 지지" 예는 쩜 심했나여?
글쎄... 자기도 갖지 않은 생각을 분란을 위해 갈겨대는 거야 알바질이지만...
보통사람들에게 욕먹지 않을 방법으로 자기 생각을 내놓는 거야...
정치인 팬클럽에서 노선 얘기 금한다면 "앙꼬 없는 찐빵" 아닐까요?
09-09-01

유화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애는 많이 낳지 않아도 생산(?)적인 얘기를 좋아합니다^^
간혹 듣기 불편한 얘기가 있더라도 내가 배울 것이 있다는 것에
주목을 하죠. 그래서 저는 정성들여 쓴 글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단지 눈팅을 쭉 하다 보면 개인적인 감정에
함몰되어 나오는 글이 보이는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알바들한테 점잖게 구는 건 딱 질색^^)
09-09-02

담지  

저 역시 적절치 못한 것으로 봅니다..2

시민광장내에서 의견을 개진하고 지지하는 의사표시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려 있는 공간이니까요..
다만,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되어있다손 치더라도 분열의 모양새는 아니됩니다..

여기는 시민광장입니다, 첨맘님의 마음이 한번 되어 보셔야 합니다.
김반장님의 글은 적절한 지적이라 판단됩니다..
09-09-01

지예사랑  

유시민 전 장관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적대하거나 혹은 지향에 반하지 않는 인물, 조직에 대한 논의(활동 포함)는 열어두는 것이 원칙적으로 맞는 것 같습니다.
집단지성에 의한 호응과 무관심으로 평가되고 활동의 확대 혹은 축소가 결정되리라 봅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덧붙임 : 정서적인 거부감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09-09-01

길형구  

저도 문함대(문국현지지카페)회원이라 시민광장에 문함대관련 행사등을 올립니다.
물론 시민광장관련행사도 문함대 자게방에 올리구요.

두 모임의 오프모임에 참석도 합니다.

하지만 지킬것은 지켜야 한다는 기본철학은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시민광장내에 신당지지모임을 따로 만드는듯한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시민광장내에 신당지지세력을 넓히려는 마음은 알겠지만, 노사모에서 정동영지지자들문제로 항상 시끄럽다는 사실을 인지하신다면 올려야 할 것과 올리지 말아야할것쯤은 가려하시는 분별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09-09-01

호연지기1219  

이번 참에 정체성 문제를 확실히 집고 갑시다.

여기 일반 시민들이 참가한 시민광장입니까?

유시민을 지지하는 유시민의 활주로가 되기 위한 시민광장입니까?

요즘 들어 뭐가 뭔지 헷갈립니다.
09-09-01

담지  

호연지기님..
일반시민들이 참가한 유시민의 활주로는 어떠 한지요..?
두루뭉실한가요..? 저역시 같은 고민에 빠졌었고 아직도 진행중이긴 합니다만..

우리모두는 깨어있는 시민조직의 함께사는 세상에 가까이 하고자하는 마음들의
집합체가 아닐런지요..? 비젼이니 가치니 목표니 이런 것들은 그 수단이요 방법일터이니 잘 알지도 못하는 레토릭은 생략하렵니다..^^;

그 구심점에 첨맘님이 계시는데 첨맘님이 없다하여 우리가 지니고 추구하는 이념까지 접어서는 곤란하지 않을런지요? 좀 더딜 뿐이어야 하겠지요..

시민광장은 그러한 곳이어야 하지 않을런지요..?
분명한건 가능하면 첨맘님을 중심으로 사고하는 유연성을 배려했으면 합니다만..
09-09-01

초아  

호연지기님 저도 첨엔 그넘의 정체성때문에 고민 많이 했는데
그냥 있는 그대로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아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참여하는 거라 그 생각을 통일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어떤 한사람에게 이 모임의 오너십이 있지 않은 이상
우린 그저 다양한 생각을 가진 주체일 뿐입니다.
09-09-01

흙마당  

모임을 만드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한 사람을 정점으로 하여 모인 단체 속에 본래 단체의 정체성을 가를 수 있는 또 다른 모임을 만드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시민광장 안에서 지지 모임을 만들기보다
각자 신당이든 시민단체든
자신이 생각하는 단체에 참가하여 활동하시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09-09-01

금일로  

원론적으로 김반장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어짜피 유시민장관을 지지하고 좋아하는 우리들인데 따로 공지와 카테고리를 만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09-09-01

아름공간  

감자깡님 번개모임은 문제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시민광장내 모임이 결성되는 것은 신당이나 시민주권모임이나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것은 옥상옥이 될 소지가 좀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비공식적으로 진행되는 번개정도까지 딴지가 걸린다면 너무 경직된게 아닐까 봅니다. 제가 보기엔 개인적인 호불호에 의해 진행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09-09-01

허허  

그러게요. 번개를 가지고 너무 민감한 것 같네요.
09-09-01

지나가다가  

그봐!

내 김반장한테 혼날줄 알았어,
09-09-01

휴  

수준이 너무 한심하다
09-09-01

심사랑  

수준이 진짜 한심하다.-------------2
김반장,반대합니다.신당지지자 번개한번 하자는데
이렇게 본글까지올리면서.이게뭐요.도대체...
09-09-01

큰가방  

어차피 친유시민 모임인 이상 번개 정도의 모임 제목을 가지로 문제삼을 필요 없다고 봅니다.
오버하셨습니다.
09-09-01

건너가자  

그저 번개 때린것일뿐인데,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듯

ㅎㅎㅎ

그래도 다른지역은 절대오지말라는건 섭해요 ㅋㅋㅋ
09-09-01

바우  

어떤 광장은 광장게시판에서 신당문제를 대놓고 토론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특정주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 모여서 얘기한번 해보자 정도의 수준으로 받아야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김반장님의 글은 광장을 걱정하는 형태를 띄고 있지만 그 분들의 의도를 다르게 받아들일 수도 있게끔하고 있어 논란만 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혹여 모인분들 주축으로 하여 신당에 우호적인 세력이 된다해도 그것조차 막을 수 있는 기능은 광장 어디에도 없습니다. 김반장님 또한 국민주권모임을 사실적으로 주도한다해도 광장이 막을 수 있는 기능은 없다는 것입니다.
09-09-01

길형구  

받아들이는 수준의 정도는 각자 틀리죠.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분들이 무슨 의도로 했는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분들이 어떤 의도가 내제되어있던 그들이 내세운 신당모임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외적인 사항입니다.
그러기에 관련글 하나를 올려도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글을 읽는 분들이 어떤 생각을 할까요?
적극지지자나 적극반대자들이야 선이 분명하니 예외로 하고 문제는 관심정도만 있는 회원들 아니겠습니까?
당장 저같은 회원도 또 끼리끼리할려고 그러냐는 부정적인 생각부터드는게 사실입니다.

신당이 옳은지 그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다른 분열일지, 아니면 전혀 새로운 시도가 될지를 말입니다.
말 그대로 분열이 아닌 새로운 시도가 될려면 그것을 외부로 내비추어야 합니다.

과연 이런식의 모임공지가 외부로 어떻게 보일지 심사숙고해 보기를 정말 바랍니다.
09-09-01

바우  

우리 광장 회원들을 믿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이 있나요..
그 모임 공지를 보고 그것이 온당치 않다고 생각하는 회원들은 그 글에 거시기한 의견을 달고, 그렇지 않은 경우엔 그런대로 달고해서 정리가 되는 사안이지요...

외부에 시선을 두고 있다면 우리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수준은 어디까지인가요?

걱정하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는 알겠는데 그것은 몇마디 충고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네요.
09-09-01

거지  

그냥 자유롭게 두자구요..

어차피 ...신당은 만들어져야 하구 ..거기에 각자의 생각이나 가치가 일치한다면 ..참여할수있는 것 아닌가요..

단지 시민광장 회원이라는 이유때문에 각자의 정치적 행보가 제한된다면 이건 참 불편한일이구..

효률적이지 못하다고 봅니다..

에를 들어 전술적 측면에서 볼때..그래도 각신당에 우리 회원들이 한두사람이라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을때..

우리가 말하는 대 통합이나...대진보연대구성이 쉬워지지않겠습니까..

합하긴 합해야 하는데 난생처음 보는 사람들하구 그리 잘 되겠습니까..그래도 서로 보구 알고 있는 사이라면 그연대가 훨씬 자연스럽고 쉽지 않을까..

막말로 우리가 이렇게 시민광장에 모인것은 사람사는 세상 한번 만들어 보자는것 아닌가요...

그중심에 유시민이라는 인물을 내세워서요...

노짱님은 평소 강조하신것이 모두 지도자가 되라고 했습니다...

그래요 우리는 각자 지도자입니다...유시민 팬크럽에 있지만 우리가 유시민의 꼬봉이 아니라는 얘기지요..

그러합니다...우리에게는 가장큰 가치가 있고 우리는 그가치실현을 위해서 여러 형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민광장도 그중하나이지요..

전 개인적으로 우리가 각자...소신껏 자유롭게 행동하되 ...우리들의 공통된 가치가 이제 수면으로 떠오르는 때에 분열하지 말구..서로 뭉치면 된다고

그리고 충분히 우리는 그렇게 할수있고..

그렇게 하는 것이 정말 멋드러진일 아닌가요..
그런데 많은 수의 ...나름의 진보 활동가들중에는 .

아직 고지가 멀기만한데...사사건건 기우적 문제제기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난이런건 참 비효률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09-09-01

무극이아빠  

[그리고 충분히 우리는 그렇게 할수있고.. ] 여기까지의 거지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09-09-01

노란잠수함  

본인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자유롭게 글을 올리고 토론 하는게 민주주의 입니다...하물며 알바 글이라도요.모든 글에 대한 판단은 글을 읽는 회원의 몫입니다..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말도 못하게 하면 이명박하고 뭐가 다르겠습니까.. 그글이 정말 문제가 있다고하면..해우소로 가겠죠..어떤 경우라도 옳고 그른것에 대한 사전 재단은 안된다고 봅니다...글의내용이 문제가 아니라..글을 올리라 말라의 판단을 자의적으로 하는것이 문제라 봅니다. 시민광장이 그정도의 정화력은 있지 않나요?
09-09-01

저녁노을  

여기 소통과 토론이 자유롭고 자랑인 시민광장 아니던가요?
게시판에 신당 지지 하는 분들만 번개 모임 한번 같자는 공지도 못하는 곳입니까?

우리가 이루고자하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 하는 방법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있습니다.
각자 자기 역활들을 찾아 이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봅니다.
두분의 대통령님을 잃고 두분 처럼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노라고 우리 모두는 각오를 다졌잖습니까? 시간은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09-09-01

파란늑대  

본글하고 댓글 읽다보니,
본글만을 단면적으로 보면 시민광장의 자유로움을 제한할 소지가 있는 글 같습니다.

그런데 아마 김반장님의 이글의 의도는,
이게 단조가 되면 조직이 분열과 파행으로 가서,
결국 파당으로 갈릴 실마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김반장님의 의견이 새겨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09-09-01

길형구  

노사모의 지금의 전철을 밞기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09-09-01

바우  

해석이 멋지게 보이긴한데요.
감자깡님의 글에 달린 김반장님의 동일한 댓글을 한 번 읽어보시면 느낌이 조금은 다를 것 같습니다.

그정도 번개의 제안은 기초광장 단위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구요.. 실수라면 그 제안을 중앙광장게시판에 올려서 논란을 일으킨 정도라 할 것인데 김반장님은 실제로 매우 엄하게 훈계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무슨 권리로 그것을 못하게 하지요? 못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실제로 있기나 한가요?
09-09-01

카우루스  

그래도 신당관련된 여러 단체나 모임공지는 올리게 해야된다
우리가 내밥먹고 내 돈써가며 시민광장에
찾아오고 오프모임 갖고 그러는게
동호회 활동정도의 무게감 밖에 없는가
09-09-01

휘린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끼리 좀 만나서 얘기 해보자는 것이 이렇게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킨다면 우리 여기에서 무슨얘기를 해야 하는 겁니까? 시민광장은 정치적인 소신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시민주권운동도, 새로운 신당 추진도 함께 가야할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대의 사명입니다.

자유로운 토론, 의견이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와 관용, 이게 허용되지 않는 모임이라면 우리는 민주주의를 입에 담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억지스러운 비유를 들이대며 새롭게 출발하는 사람들의 모임에 오물을 끼얹는 것은 지성인으로써 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늘 김반장님의 글 주의 깊게 읽었습니다. 항상 귀기울일 만한 객관적인 안목을 높이 샀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글 만큼은 마이너스 천점 드릴께요. 죄송합니다.
09-09-02

플라이  

회원들에게 단지 자신의 의견만으로 뭘해도 되고 안된다고 규정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지역게시판에 올려도 될 글이라면 중앙은 안된다고 정해진 법이라도 있나요?
어떤 모임은 하고 어떤모임을 하지 말라고 정해진 규약이라도 있습니까?
도대체 모르겠네요 -_-a
09-09-02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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