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말과 신념을 실천하는 사람
유시민..
몇년전 대전의 노사모가 주최한 어느 강연회에서 그를 처음 보았는데
느낌은 참으로 깐깐한 사람으로 기억된다 티비에서 본 것과 같이
그만큼 내 머리 속에는 강하게 각인되어 있다
허지만 그는 열정적이고 진실했다
무엇보다 그에게서 노무현에게서 보였던 원칙과 상식이 그에게서도 보였다
그런데도 나는 그가 딱딱하고 인간적으로 그리 가깝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그때 같은 노사모였던 남편은 유시민은 마지막까지 노무현과 같이 갈 사람이라고..
그래서 그 어떤 정치인보다도 유시민을 믿는다고..
남편의 말이 맞았다
그는 이제 먼.. 길을 떠난 노짱과 헤어지지 않고 오히려 노짱과 한 몸이 되었다
그래서일까.. 그에게서 노짱의 냄새가 난다
그 냄새가 참 좋다
유시민이가 참.. 좋다
먼 길을 떠난 노짱을 보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