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저 너머 빈들에 울어지친 소리는 내 텅빈 가슴을 채우니
어느 하늘밑 부드러운 손길있어그 소리 조용히 달랠까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가리라
그대 가슴속 흐르는 눈물 가득한 곳으로
비바람 가슴으로 흩날리며......우~~
저 새가 나는 날 우린 모두 알리라 그 소리 그 깊은 아픔을
모두 나아가 조용히 머리 숙여 그 소리 그 아픔 맞으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 가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그대 곁으로 날아 가리라
그대 창밖에 슬픔을 따다가 내꿈 깊은곳에 심어 두리라
그대 가슴속 아픔을 따다가 내 꿈 깊은곳에 심어 두리라
나는 날아가는 한마리 새가 되리
그대 가슴속 한마리 작은새 되리라
1983.대학 가요제 대상 수상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