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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56주년에 오바마 미국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전문]
복사골새우대 | 2009-08-01 11:42:21 | 조회 1554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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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협정 56주년 기념일인 지난 27일 오바마 미국대통령에게

보개는 서한을 전달 하는데 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 이름으로 참여 하였 습니다.

 

 

 

 

★~~~~~~~~~~~~~~~~~~~~~~~~~~~~~~~~~~~~~~~~~~~~~♣

시민사회원로들이 7월 27일(월) 오전 10시, 주한미대사관을 방문하여 오바마 美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을 전달하였습니다.


1. 美대사관방문

  • 일시 :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오전 10:00 - 11:15
  • 장소 : 주한미국대사관
  • 참석자
    새날희망연대측-5명  박형규 목사
                        김원웅 전 국회통일외교통상위원장
                        김병태 건국대 명예교수
                        김승자 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대표
                        김대용 단재신채호기념사업회 상임이사
                              
    주한미대사관측-4명  크레그 홀 정무담당 팀장
                        박지현 정치담당 보좌관
                        통역 외 1 명

 

2. 주요대화내용

3. 오바마 美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 (전문)

미합중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님께,


세계 평화와 정의를 지키기 위한 오바마 대통령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평화를 위한 원대한 구상과 의지를 밝힌 체코에서의 연설과 인권에 대한 깊은 성찰을 촉구한 가나에서의 연설은 강압적 식민지배와 전쟁하에서 숱한 희생을 치러야 했던 우리 한국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한국인들의 평화 통일을 위한 기대와 열망에도 불구하고 한반도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야 말로 동북아의 안정과 세계 평화, 번영의 불가결한 요소라고 믿습니다. 한반도는 1950년부터 1953년까지의 한국전쟁 이래 세계사에 유례없는 가장 오랜 기간의 전쟁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유엔사령부(실제는 미국) 그리고 중국과 북한이 체결한  휴전협정이 아직 유효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이처럼 불안한 평온을 지속시키는 낡은 휴전협정을 폐기하고 평화협정으로 새롭게 대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평화를 사랑하는 한국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그간 미국무부가 의회에 제출한 ‛2008년도 업무계획 보고서’(U. S. Department of State Fiscal Year 2008 Performance Summary, 2007.3.5), 미대서양위원회의 북한 실무그룹이 발표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와 안보를 위한 기본구상’(A Framework for Peace and Security in Korea and Northeast Asia, 2007.4.14), ‛아미티지 1,2차 보고서’(A Comprehension Approch to North Korea, 1999, 2007) 등에는 북․미간 평화협정체결의 의지가 담겨 있으며, 이들은 궁극적으로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추구하는 매우 의미있는 로드맵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실천입니다. 우리들은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해 56년간 지속되어온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는데 오바마 대통령님께서 주도적 역할을 해 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청하는 바입니다.

지난 수년간 미국 부시정부의 네오콘들은 북핵문제 해결에 실패했을 뿐 아니라, 한미양국 국민들의 우호적 정서를 훼손시켰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미국의 오바마정부의 탄생이 한반도 평화와 한미양국 우호관계의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그간 일본정부는 6자회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했습니다. 일본정부가 한반도 평화정착과 분단극복에 대한 자세에 진정성을 결여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정부가 일본의 아소정부, 한국의 이명박정부와 동조하는 대북정책을 펴는데 대하여 우리는 심각한 우려를 표하는 바입니다. 우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님께서 국제사회의 보편적 가치와 상호 주권존중을 통해 북핵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시대와 불화를 빚어낸 네오콘과 확실히 차별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09년 7월 27일

새날희망연대 회원일동

박형규(목사), 함세웅(신부), 법타(스님), 김원웅(前국회통일외교통상위원장), 박재승(前대한변협회장), 임재경(前한겨레신문 부사장), 조정래(소설가), 이장희(前한국외대 부총장), 이창복(前국회의원),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장), 효림(스님), 김승자(평화통일시민연대 공동대표), 강석현(한민족운동단체연합 공동대표), 김관태(동아시아역사시민네트워크 정책위원장), 김낙중(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고문), 김병상(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김병태(한국농정신문 상임고문), 김삼열(前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 김상일(한신대 교수), 김영주(남북평화재단 상임이사), 김용태(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회장), 김정기(前 방송위원회 회장), 김제영(미술평론가), 김춘옥(겨레하나합창단 회장), 김태순(통일민주협의회 공동대표), 김호진(前 노동부 장관), 도종환(시인), 박용일(변호사), 박인호(민족문제연구소 부천지부 고문), 박재국(평화통일시민연대 이사), 박정일(前 광복회 사무총장), 박찬종(변호사), 박해전(참말로 대표), 서영선(강화유족회 회장), 서지영(평화재향군인회 상임공동대표), 선일(인천불교총연합회 회장), 성유보(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성재상(평화재향군인회 상임공동대표), 소수영(양심수후원회 회장), 손석춘(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이사장), 손혁재(성공회대 교수), 송태경(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수석부의장), 송하식(평화재향군인회 상임공동대표), 신맹순(前 인천시의회 회장), 신상철(한국전통문화학회 학장), 오기모(평화통일시민연대 이사), 오영석(前 한신대 총장), 윤소년(민족통일국민운동본부 총재), 윤숙자(前 참교육학부모회 회장), 윤영전(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고문), 윤호근(前 한반도통일운동본부 상임고문), 이강일(통일민주협의회 상임대표), 이기형(민족시인), 이덕남(단재신채호선생 자부), 이상선(학교자치실현연대 상임대표), 이상철(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고문), 이석영(전북대 교수), 이숙자(라이온스 여성클럽 인천회장), 이신재(제암리3.1운동기념사업회 회장), 이이화(고구려역사문화재단 공동대표), 이자현(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대표), 이재정(前 통일부 장관), 임태환(한국전쟁범국민협의회 상임대표), 장명봉(북한법연구회 회장), 전창일(통일운동가), 정동익(사월혁명회 상임의장), 정병호(ICOOP생협 연구소장), 정혜열(한국전쟁전후민간인학살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상임대표), 정희성(前 민족작가협의회 회장), 주정헌(평화재향군인회 상임공동대표), 주종환(민족화합운동연합 이사장), 진관(스님), 차영조(차이석선생기념사업회 회장), 최사묵(평화재향군인회 공동상임대표), 채의진(경북민간인학살유족회 회장), 최천택(한신대 교수), 표명렬(평화 재향군인회 상임대표), 한용상(前 CBS 보도국장), 황명걸(원로민족시인), 김삼웅(前 독립기념관장)이상 80명

 

김원웅 전의원이 미대사관 크레그 홀 일등서기관에게 오바마대통령에게 보내는 서신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원웅 전의원, 박형규목사, 김병태교수, 김승자 평화통일시민연대대표, 김대용 단재신채호기념사업회상임이사

 

새날희망연대 Hope Alliance for New Era(HANE)

희망연대 07-07-026 서울시 용산구 청파동2가 98-4 1층
전화: 02-784-0784 / 팩스 : 02-781-5691 /
담당 : 전승규(H.P:010-2363-5220), 김대용(H.P:010-9060-3697)

 

새날희망연대측 발언

- 오늘이 한국전쟁 휴전협정 체결 56주년이 되는 날이다. 불안한 평온을 지속시켜온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는데, 휴전협정의 조인당사국인 미국의 오바마대통령이 주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 지난 몇 년간 6자회담에서 일본은 긍정적 역할을 못했다. 일본은 한반도 평화정착과 분단극복에 기여하는데 진정성이 결여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미국이 일본 아소정부, 한국의 이명박정부에 동조하는 대북정책을 펴는 것을 심각하게 우려한다.

- 긴장관계에 있는 상대국과 대화를 시도할 때는 상대방이 민감하게 생각하고 중시하는 문제는 존중하면서 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클린턴 국무장관이 공개적으로 북한의 후계문제, 인권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대화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안된다. 부시정부때 네오콘들은 한편으로 대화를 하겠다고 하며 다른 한편으론 인권문제를 거론함으로써 상호 불신을 심화시켜 북핵문제 해결에 실패했다

- 80년대 광주항쟁 당시 미국정부는 전두환 군사정부에 동조 묵인하는 태도를 취했다. 당시 미국은 한국정부의 입장을 존중하는 것이라했다. 그러나 이런 ‘오판’이 그후 미문화원점거 방화사건 등 반미운동의 원인이 되었다. 이명박정부가 들어선 지금 미국정부가 ‘과거와 같은 오판’ 을 다시 하지 않길 바란다.

미대사관측 발언

-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당시 대북문제를 다뤘던 인사들이 클린턴국무장관 아래에서 다시 일하고 있다. 그래서 클린턴 전대통령 임기종료 시점으로 다시 돌아가서 대북정책을 펴는 것이라는 해석을 하기도 한다.

-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이후 헤즈볼라, 이란, 쿠바,  북한 등 과거의 적에게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내민 손을 받아들이지 않은 유일한 국가가 북한이다. 이에 실망한 미국정부는 북한의 핵무기 제조 및 확산을 막기 위한 제재에 들어가고 있다. 특히 핵무기를 다른 나라에 판매 확산하는것은 동북아 문제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문제로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 그러나 제재를 위한 방안만 있는 것이 아니다. 북한이 협상에 나올 경우를  예상하는 준비팀도 동시에 가동되고 있다. 그러나 과거에 시도했던 행동 대 행동, 조치 대 조치는 북핵문제 해결에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그래서 미국의 협상준비팀은 모든 문제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일거에 협상하는 포괄적 타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도 북한이 응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 한국사회에 정부입장과 다른 다양한 의견이 있다는 것을 이런 서신을 통해 알려 주셔서, 우리에게 도움이 되었다.

- 시민사회 원로들의 서한을 만드시 백악관에 전달하고, 오바마 대통령의 회신도 받아서 전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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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시상  

원로님들이 올만에 제구실을 함 한 것 같네요.....

자주적인 평화 통일의 첫 걸음이고, 당당하게 미국에게 할 말을 다하는 모습은

보기 좋군요....
09-08-01

아름다운시상  

얼마나 중요한 기사인데......
09-08-01

열정하나  

좋은 움직임이라는 생각입니다~
09-08-01

바람처럼  

북미평화협정은 남한사회의 모든 상황을 바꿀 것 입니다.
반기문 총장님의 발언!
파월콜린 前미 국무장관의 발언, 현미국무부의 발언을 빌리면,

북미간의 직접대화와 평화협정으로의 로드맵은 작동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원로분들인지라 멀리보고 현실을 대응하시는 것이 참으로 좋아 보입니다.
09-08-01

단재매일신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북,미회담 적극지지

6자회담 교착 상태에서 대른 대안없다.

편집부


반기문유엔사무총장은 29일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북미 직접 대화에 필요하다면 지지하고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미 직접대화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반기문유엔사무총장. 한반도 위기의 해결사로 나섰다


반총장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 당국이 미국과 직접 대화를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은 고무적"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특히 그는 "6자 회담이 대화를 통한 북핵 해결을 위해 여전히 좋고 유효한 방식이라고 믿고 있다"면서 그러나 북한당국이 모든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필요하다면 다른 형태의 대화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반기문총장은 "언제쯤이 적절한 방북 시점일지를 모색하고 있다"면서 "현시점에서는 그에대한 어떤 대답도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유엔주재 북한대표부대사 신선호. 한,일이 공동으로 대응하면 핵사용도 불사하겠다는 발언을 했다. 6자회담은 영원히 끝났다고 재확인했다. 단재매일신보


앞서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 신선호대사는 지난 24일 기자들과 만나 "대화에 반대하지 않는다. 우리는 공동의 관심사에 관한 어떤 교섭도 반대하지는 않는다"말하고, "6자회담은 영원히끝났다. 우리는 6자회담에는 절대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확인 했다.

북한이 그동안 강경책으로 나오고 북,미 직접 대화를 주장하면서 미사일 발사와 인공위성 발사, 2차핵무기 실험등으로 미국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발언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7월27일 정전협정 56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의 시민사회단체 "새날희망연대" 원로들이 미합중국 버락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문이 발표된 상황이기도 하여 한반도에서 정전협정이 평화협정으로의 이행에 적극적이었던 미국의 한반도 정책의 로드맵 이행에 관심이 집중된다.









기사입력: 2009/07/30 [10:18] 최종편집: ⓒ 단재매일신보
09-08-01

아름다운시상  

선거판 뿐만 아리라 기본적 질서의 재편을 강요 할 것입니다!!!

정의가 승리하는 시대가 멀지 만은 않은 것 같읍니다!!!

이점을 볼수 있는 분들이 계셔서 즐거웠읍니다
0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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