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보수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미디어법의 바람직한 효과중 하나는
다양성의 보장인데
지금까지 티비매체는 너무 좌파에 치중되어 있었기 때문에
보수 입장에서는 우파에 대해 알릴수 있는 공영방송이
나와줌으로서 좌파와 정당한 경쟁을 할수 있다
뭐 이런 컨셉 같더군요
그런데
지금까지
인터넷으로 보아온 보수우파가 과연 다양성의 가치를 인정할 수 있는
역량이 될지 의문입니다.
말로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하며
다양성의 존중도 그 안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체제에 위협을 가하는 이념은 용납해서는 안된다
이렇게 주장을 많이 하는데
여기분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보수우파가 정하는 종북좌파의 개념은
너무 광범위 하다는게 문제죠.
아무나 맘에 안드는놈 있으면
바로 종북좌파가 되는것입니다.
이러한 사상(100프로 다그렇다는건 아니고요)을 가진 보수우파가
진짜로 건전한 민주주의에 입각한 미디어체제를 만들어 갈수 있을지
걱정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