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빈터에서
홀로 쓸쓸히 지역주의 타파를 외치며 연설하는 당신 모습과
열정에 감탄하며
우리가
박수 칠때가 엇그제 같은데..
지금밖에는
당신과 우리가 만들고자 했던
민주주의 울창한 숲은
가녈픈 가지위에 슬픈 눈물인냥
거센 빗방울이 떨어져
흐느끼고 있음을 느낍니다..
당신이 떠난 지금
지금 너무나
당신이 그립습니다
그리움에 외치고 또 외치고 하여도
더욱 가슴이 사무쳐 그립습니다
님을 향한 일편단심
세월이 흘러 우리가 백발 노인이 되어
역사의 장에서
당신이 옳았다고
당신이 진정한 대통령이라고
온국민이 기립박수 칠수있게 할것입니다.
이제..
당신이 못 이룬 꿈과 미완성 공화국
우리가
유시민이라는 사람과 함께..
당신에게 진정 보여주지 못한
님을 향한 일편단심
보여 드리겠습니다..
먼 하늘나라에서
지켜 봐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