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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학연, 지연 따지지 좀 마십시다. 오케이?
kimchiman | 2007-04-06 01:03:05 | 조회 817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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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학연, 지연 따지지 좀 마십시다. 오케이? 

금년 12월 한국의 대통령선거에서, 
고려대, 서강대, 그리고 서울대 출신이 아닌 국민들은 
이거 서러워 살겠나? 할 거 같다. 

대통령선거가 무슨 고교, 대학동창회간 경쟁인가? 싸움인가? 

자! 경향신문에서는 재미 있는 읽을거리를 내놓았군요! 
정신상태가 의심되는 기자넘들! 
대선을 동창회 간의 승부다툼으로 만드려 하고 있나? 

소위 범여권은 어찌한다? 
예비후보 대부분이 서울대 출신이니? 

자! 그럼 이제는 단과대학별로 따지자? 
아! 출신고교도 있구? 
그것도 겹치면 입학년도, 출신중학교, 고3때 같은 반? 한 동네 살았던가? 성씨가 같다? 

예로부터 서울대동창회는 일치단결이 안 되는 걸로 유명했지? 
같은 서울대 법대 출신인 이회창씨와 이인제씨가 후보로 나섰던 97 대선에서는 
각기 동창생들의 지지 얻으려고 피 튀기는 싸움 벌렸을 거야! ㅎㅎㅎ 

아마, 그 때 서로 이랬을 거야! (속으로!)
"저 새끼는 왜 나와 가지구 동창표 갉아 먹지?" 

제발 학연, 지연 따지지 맙시다. 오케이? 

여기 캐나다 토론토에서도 이명박후원회가 태동되려고, 쉬쉬하며 물밑작업이 진행중이라는 보도(중앙일보-토론토)가 있었지요. 아마 잘 모르긴해도 학연 중심으로? 

그리고 정운찬씨 후원지지그룹이 비공식적으로 모 향우회 중심으로 형성돼가고 있을 걸로 추측합니다. 

좋은 수가 있지요? 

토론토대한민국향우회 하나 만듭시다! 
그리고 그 단체에서 예비후보들 놓고 투표해서, 
어느 한 예비후보 선출해서 
그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 후원하기로 합시다!!!
(물론 대통령이 돼서 한국을 잘 이끌어갈 인물!) ㅎㅎㅎ 

혈연, 지연, 학연! 
이씨종친회! 박씨종친회, 정씨!, 
어! 이씨도, 정씨도 여럿이네! 
그럼 강태공파! 흥선대원군파! 또 나누어야 하겠구먼 그래! 

에라잇! 
누가 적임자라는 건 도외시 하고, 
자기와 작은 공통점, 인간관계 여부만 따져서 
대통령 뽑으려는가? 

2007. 4. 5.
치맨
     

덧글쓰기 | 전체글 7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kimchiman  

이 글 써놓고서,
유시민장관과 치맨이의 공통점들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혈연: 성씨가 다르니 혈족이 아니구요!
지연: 전북 전주 출신인 치맨이
학연 1: 초,중,고를 그 곳에서!
학연 2: 궂이 따지자면 관계가 조금 있다구도 볼 수도 있고...

동갑내기?
아하! 띠동갑!

악수라도 한번 나눈 적 있었나?
아닙니다! 생면부지! 먼 발치에서라도 본 일 없는!

아! 유시민장관님!
사진으로는 여러번 만나 보았습니다!

항소이유서도 읽었고
서른살의 자화상도 읽었답니다.
07-04-06

tjdusdldkQk  

유시민장관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내면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경향이있는것같더군요. 그렇기때문에 좋으면 확실히 좋고 아니면 확실히 아니고.... 좀 이성적이고 원론에 방점을 두고 판단하는 사람과 외모 이미지 등 외면에 방점을 두고 판단하는 사람들간의 시각차이라고할까요.....^^ 김치맨님. 제 해석 맞지요?
07-04-06

감자호크  

동감 - 강원도횡성산 대경상업고등학교를 뒷구녕으로 들어간 감자 백.
07-04-06

김치찌게  

끈끈하기로는 연세대를 따라 갈 수 없지요.
얼마나 동문회가 막강한지...
제 아무리 노선이 달라도, 예를 들어 한나라당 의원 내지는
지지자, 열린우리당 의원 내지는 지지자들도 만나면
공통적으로 유대감을 느끼는 집단이죠.
저는 갠적으로 연세대가 가장 심하다고 봄.
07-04-06

온새미로  

마자요~마자~
07-04-06

해당화  

치맨님 ! 오케이 !
07-04-06

kimchiman  

여기 중앙일보-토론토 편집국장 이용우님이 쓴 칼럼에,

단결력/응집력 강하기로 소문 난 3개의 동포단체 얘기가 있습니다.

즉 고려대교우회, 해병전우회 및 호남향우회를 예로 들었지요.

그러나, 어느 사회단체이거나,
그 구성원들간에 서로의 이해관계가 들어맞을 때에는
끈끈한 응집력으로 자신들의 공동이익을 추구하겠으나,

만약, 구성원들간에 상이한 이해관계가 발생할 경우에는
그 단체는 2분, 3분, 심지어는 사분오열!
유명무실! 이름 뿐인 단체로 남게 됩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들!
연전에, 여기 토론토 발행 캐나다한국일보(사주겸 발행인은 KS 마크!)
그 발행인이 서울대음대생들의 토론토공연을 혹평(?)하는 칼럼을 썼습니다.

그런데, 그 음악회를 주최했던 온주서울대동문회에서는
그 임원진들이 그 칼럼내용을 비판/ 반박하는 글을 써냈답니다.
그 당시의 동문회장 K씨 역시 KS(경기고- 서울대 출신)

아마도 선후배관계인 그 때의 동창회 임원들과
한국일보 사주간에는 아직도 앙금이 풀리지 않은 체, 서먹한 인건관계 일 거라 봅니다.

또한,
지난 달 중순에 실시된,
토론토한인회 회장선거에서는
2파전인데, 양측 후보 가 다 전북 출신이어서
전남북을 아우르는 향우회, 호남향우회 회원들은
양쪽 후보 지지 그룹으로 나누어졌을 거예요.

동가홍상(같은 가격이면 이왕이면 비단치마! 롤렉스 시계!)
표현이 있습니다.
그러나 품질에 있어 월등한 차이가 날 경우에는 그 가격이 싸다해서
무조건 구입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인물이 못된다거나,
자격미달, 함량미달인 후보인데도,

고향이 같다거나, 같은 학교 다녔다는
그 작은 인연을 크게 생각하여
대통령선거에서 지지/후원하고 표 찍어주는 행위는
결코 현명치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사회단체나 국가나 그 리더를 한번 잘 못 뽑으면
그 구성원들 또는 대다수 국민들이
피해 입고 또 고생하게 되기 마련 아니겠습니까?

이번 대선에서는
정말로 사심 없이 현명하게 나라를 이끌어 갈 인물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도록 모든 국민들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리석은 치맨 드림
0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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