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성찰하고 분노를 해야합니다,
무대뽀 개발업자들 논리로 청계천은 70년 초 무삼히 그렇게 공구리로 뚜껑씌어 졌습니다,
당시 자기들 끼리 토목업적이라고 준공식 테이프 끊고 염병 박수쳤을 것입니다,
세월은 흘러 30년도 못가 그 치부가 드러나자 당시 장본인들이 청계천 재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업적 지향 마귀가 발동하여 아예 성형수술 까지 해버렸습니다,
중간에 모타를 박고 인공 수로를 만들어 버렸던 것입니다,
이것은 청계천 두 번 유린 한 것입니다,
청계천 입장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십시오,
북한산에서 흘러내리던 청계천 수맥 어디갔습니까,
바닥 공구리로 밀봉된 모타물에 자리를 내주고 난 이후에 어디를 헤매고 있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이것은 흉악 성폭행범 보다 더 한 것입니다,
이짓을 하고도 자기 호를 "청계"라고 쓰며 돌아다니는 한 인간의 존재에 대하여 소름말고 뭘 더 느껴야 합니까,
조금이라도 청계천에 대한 연민의 정이 있다면
청계 고가 공구리 걷어냈을 때 북한산 계곡까지 가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갈수기 물부족으로 인한 난점은 북한산 기슭에 모타를 설치함으로서 도움을 받아야 정상입니다,
지금은 두 번의 수술로 하여 청계천은 영구 불구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 기구한 사연을 방치하고 살아가야 한다면 서울의 정기는 설 수가 없습니다,
이거 바로 잡아야 합니다,
청계천을 재 복원할 길이 있는 줄 잘 모르겠습니다,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