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 시민·사회단체에 대한 정부와 기업의 지원 사업이 줄줄이 끊기고 있답니다.
이 과정에서 국가정보원이 개입하고 있다는 정황과 증언이 잇따른다고 하니 더욱 한심합니다.
2004년 영화제 출범 이후 해마다 각각 2 억 여 원을 지원해온 서울시와 환경부가 올해에는 뚜렷한 이유 없이 영화제 지원금을 주지 않았기 때문에 환경재단이 지난달 주최한 제6회 환경영화제는 예년보다 대폭 축소돼 열렸습니다.
또 공익사업을 맡아서 해온 진보 성향 단체들이 사업자 선정에서 잇따라 탈락하고, 그 빈자리를 갓 설립되었거나 사업 경험이 없는 뉴라이트 계열 단체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뉴라이트 계열인 민생 정책 연구소(일명 민생연)는 올해에만 정부, 기업이 내놓은 소액 대출⋅사회적 기업 관련 비영리 공익사업을 3 개나 따 내었다고 합니다.
설립한 지 7개월 만에 놀라운 성과이죠?
정말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