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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추억을 들추며...............
구축함 | 2009-06-30 15:00:32 | 조회 535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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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의 추억

 


 

노무현 의원실에서는 월급날이면 소위 ‘월급분배’ 사건이 일어났다.
누구나 중요한 일을 한다는 전제하에 각자의 월급을 회수하여 지위와 무방하게 가족 수가 많은 사람에게 더 많은 월급을 주고, 가족 수가 적은 사람에게 더 적은 월급을 주었다. 운전기사의 월급이 가장 많았고, 당시 보좌관이었던 이광재 의원이 가장 적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
몇 명이라도 더 오면 아무래도 동네 형편이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봉하에서 들른 한 식당 주인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대통령님은 평소 식당을 갈 때도, 매번 식당을 바꾸면서 다니셨다고 합니다.
경호관들, 비서들 밥값 치르면서도 지역 살림살이를 생각하셨다고요.
"동네 사람들 한 푼이라도 더 벌게 하려고 그런거지"
봉하에서 뵌 택시 기사 분께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대통령님께서 장지로 사저 곁을 택하신 이유를 고향에 대한 배려였다고 하십니다.
.
나는 대전에서 사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오늘, 점심을 먹으면서 나는 우연히 노무현님의
초임 법관시절 얘기를 듣고 콧등이 시큰해 오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당시 그분을 가까이서 같이 근무한 법원 직원(지금은 퇴직한)이 전한 말입니다.
노무현님이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젊은 나이에 처음 근무한 곳이 대전 지방법원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군대가고 군대제대하면 예비군 훈련을 받고 예비군을 마치면 민방위로 편성되어 의무를 다하는 것이지요....
당시 노무현님은 예비군이었답니다
당시 법원직원의 말씀 "

★법관으로써 한번도 예비군 훈련을 빠지지 않은 사람은 노무현 뿐이다...."★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훈련을 받아야죠.
그러나, 당시 빽있고 힘있다는 사람들의 권세를 상상할 때
이는 실로 신선한 충격을 넘어 법원 직원들이 인정한대로 대단한 분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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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시  

유시민님이 사회자로 앉아 있는 장면도 나오네요.

"상식이 통하는 사회란 것은 보통 사람의 생각이 통하는 사회를 말하는 것이고,
민주 사회란 것은 보통 사람이 주인이 되는 사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자면 우리 보통 사람의 기쁨과 애환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지 않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우리에겐 이런 훌륭한 지도자가 있었는데...
09-06-30

박무  

............ ㅜ.ㅡ
0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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