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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반정부 시위는 왜 더 나아가지 못했는가?
펌 | 2009-06-24 03:40:50 | 조회 580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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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bora  

"사실 아마디네자드의 정치적 인기는 성직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보인 부패에 대한 그의 민중주의적 적대와 이란의 국가안보 문제에 대한 강력한 지지에 있다.

성직자들은 자체적으로 분열되어있지만, 다수는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보호하기 위해 아마디네자드가 패배하기를 원했다............서방 언론들이 이해하지못한 것은 아마디네자드가 성직자들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에 반대하고 있다는 점과 이 때문에 성직자들의 다수가 그에 반대했다는 점이다.......이런 점을 보지 못한 것은 서방 언론들이 '선거 부정'이라는 관념에 매몰되었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아마디네자드가 누리는 광범위한 지지와 성직자 엘리트들에 대한 대중의 광범위한 불만들을 꿰뚫어 보는데 실패했다.

서방 언론은 이란 사회에서 가장 전통적이고 충실한 층들이 아마다네자드를 지지하는 이유가 바로 그가 이들 성직자들에 대해 반대하기 때문이라는 점을 이해하지 못했다.

다른 한편에는 성직자들이 그들의 사리사욕에 따라 혁명을 배신했다고 믿는 아마디네자드가 있었다.

이 분파는 선거든 혁명이든 정권을 인수할 가망성은 없었다................." <원글 중에서>

- 자꾸 기사가 나오니까 점점 관심이 있어져서 보는데, 그래도 제 관심은 아마디네자드가 어떤 사람인가? 어떤 지도자인가? 로 기울어지는데 그에 대해서는 알아볼 방법이 별로 없네요.
아마디네자드 정부는 국민을 위하는 정부인가요? 근데 어떻게 국민을 향해 총까지 쏘고 그러는지
무섭더군요....
09-06-24

아랑아빠  

80년 이란 주재 미대사관을 대학생들이 1년간 점거농성한 적이 있었지요.
대사관 직원 52명이 인질로 잡혀 있었고요.
그 때 점거농성을 한 학생중 한 명이라고 하지요.

대통령 되고 나서도 반미 자주의 기치를 높이든 그에 대해서 아주 좋게
생각했습니다.
그가 국민을 맘대로 죽였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미영자본주의에 물들어서 이슬람 혁명 정신을 훼손하는 사람들에 대한
나름대로 정당한 방위라고 생각했겠지요. 옹쏘는 것도 무서운 사람들이 있겠고
반대편에서 보면 말 그대로 단호한 경심이라고 보겠죠.

우리가 접하는 정보가 너무 미영자본주의에 편중되다 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이란의 역사가 평가 할 것입니다.
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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