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글자가 뒤에서 발음 될 때
'효과, 치과, 외과,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등의 단어가 있습니다.
느리게 발음하면 글자대로 발음이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빠르게 말하면 '과' 글자가 [꽈]소리로 된소리로 된다고 봅니다.
!효과, 치과, 외과, 내과, 소아과, 이빈인후과, - 글자 표기
[효과, 치과, 외과,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 느리게 발음할 때
[효꽈, 치꽈, 외꽈, 내꽈, 소아꽈, 이비인후꽈] - 빠르게 발음할 때
[꽈]로 될 때는 '과'에 입모양 움직임의 힘줌에 따라서 되었다고 봅니다.
'과'에 입모양과 글자 형성을 알아보면?
'ㄱ+ 오 + 아 = 과 ,'
ㄱ에 발음자리는 사람 얼굴에서 깊숙한 입속 혀 뒤자리에서 위 천장과 아래 혀뒤가 부딪힙니다.
ㄱ에 발음자리는 옆에서 본다면 삼각형으로 좁다란 모서리 부분입니다.
모음에 '오'는 입이 동그랗게 오므려 집니다. 그래서 1차로 [고]소리가 부딪힙니다.
그러다가 모음 중에 가장 입이 커다랗게 벌어지는 [아]가 되면 저절로 힘을 받게 되어서
빠르게 움직이면 '꽝'하고 부딪혀서 '과'는 [꽈]로 발음 될 수 있다고 추측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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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글자가 받침에 울림 자음 ㅁ(미음)이나 ㄴ(니은)이나 ㅇ(이응) ㄹ(리을)이 이어지면 된소리는 빠르게 발음해도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밤과, 몸과, 눈과, 산과, 안경과, 정류장과, 딸과, 아들과 등... 발음이 그대로 됩니다.
[밤과, 몸과, 눈과, 산과, 안경과, 정류장과, 딸과, 아들과]
'과'에 앞 글자의 보면 '효, 치, 외, 내, 아, 후'로 되어 있지요.
노래할 때 모음은 길게 발음됨을 헤아려 보면서 위에 받침 없는 글자의 장음이 됨을 알아봅니다.
'효오오~, 치이이~, 외에에~, 내에에~, 아아아~, 후우우~.'
소리에 울림은 부드러우나 입술에 입모양에 움직임은 단단한 근육 힘에 느낌을 주는 듯 느껴집니다.
힘을 주는 그 느낌이 아마도 단어 뒤에서 이어질 때 '과'를 [꽈 꽈]하고 발음되는 건 아닐까요?
2007년 3월 30일 금요일 한글지도자원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