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몇 개의 기사를 읽을 때는 우리나라에 노무현 전 대통령 같이
순수하고 열정적이며 남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있어서 자랑스럽다
고 느꼈습니다. 일반인들의 반응은 폭발적인 것 같구요.
그런데 몇 몇 글을 더 읽자니 이 분이 이명박정권의 무슨 위원회 위원이라고
나와 있더군요. 그리고 이 분 아버지에 대한 감동적인 글도 나왔는데 보니
출처가 조선일보입니다.
이 분이 정치에 전혀 의향이 없으시다고 해 오셨다고 하지만,
이명박정권의 비도덕성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하늘과 땅으로 비교되는
시점에서 여론의 방향을 돌리고자 하는 조중동, 한나라 무리들의
간교한 꾀가 들어 있는 것은 아닌지 조금 의심스럽습니다.
순수한 것도 다는 순수하게 보아서는 안되는 이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