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4.10 민주당 이종걸의원
“정세균 대표와 親盧로 상징되는 당 간판의 전면 교체가 필요하다. 노무현 색깔 빼기 없이는 민주당의 희망은 없다.”
민주당 이종걸 의원 “노무현 폭탄으로 민주당에는 재앙이 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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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위클리 조선 |
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4월 16일 위클리 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친노들은 빨리 2선으로 물러나거나 정계에서 은퇴해야 한다”면서 “노무현 폭탄으로 민주당에는 재앙이 닥쳤다. 친노세력이 물러남으로써 민주당이 친노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는 당시 힘을 잃은 노 전 대통령과 선 긋기를 노골적으로 시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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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이종걸 의원 홈페이지 |
앞서 같은 달 10일 이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노무현 쓰나미가 민주당을 덮치고 말았다. 노무현 색깔빼기 없이는 민주당은 더 이상 희망이 없다, 그것만이 노무현 쓰나미로 휩쓸려갈지 모르는 민주당을 살리는 길이다”라고 강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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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데일리안 |
또한, 이 의원은 7일 “민정수석도 구속됐다” 며 “노 전 대통령을 구속시킬 수 있다, 돈의 액수가 적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 입장에서 돈을 받았다면 포괄적 뇌물죄가 적용될 수 있다”고 일부 기자들과 만나 자리에서 말했다.
이랬던 이종걸이...물론 반성을 한다고 언론과 인터뷰는 했습니다.
이종걸 민주당 의원은 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 “과거에 노 전 대통령 원망도 많이 했다”면서 “그것이 과하게 지적되어서 결국 노 전 대통령에게 독화살이 돼 날아간 것 것은 아닌가 하는 처절한 반성을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대통령이 추구했던 원칙과 가치는 숭고하고 높았지만 그것을 추진하는 방법이나 절차에 있어서 조금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지적한 점도 있었다”면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실컷 울었다. 아무리 울어도 그 분이 풀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의 혐의와 관련, “(최근 보도를 보고) 가슴이 찢어졌다. 부인이 (돈을) 받으려고 한 것에 대해 내가 받았다고 진술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까지 생각을 하신 것 같다”면서 “국민 정서에 비겁자라고 낙인이 찍힌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두려운 것인가라는 것을 느낀 것 같다. 노 전 대통령의 말 그대로라면, 받은 것은 없고 나중에 알게 된 것이라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일각에서 ‘노무현을 버린’ 민주당에도 책임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 “대통령 스스로 권력으로부터 멀어지려고 했던, 본인의 소신과 뜻이 그에 맞지 않은 권력행사를 하시면서 많은 고통을 당했다고 생각하고, 그에 따른 절차상의 미스도 조금은 있었다”면서 “같은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서 그 점을 과하게 지적하고 비판하고, 이후에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국민이 등을 돌릴 때 우리도 같이 등을 돌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그것을 같이 지적하고 원망했다”며 “그것이 강하게 부각되고 그러면서 대통령의 마음을 외롭게 하고 아프게 하고 그 점이 이런 서거로 이뤄지게 한 것은 아닌가 한다. 우리들의 책임을 지울 수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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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께서 서거하신 이후 국민들의 노무현대통령님에 대한 인식이 확 바뀌자 아주 발빠르게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즉, 지난 주에 2일 동안 안양지역의 지역구인 만안일대에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신문속에 '삽지'를 넣어서 마치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무슨 큰 정치적인 승계자나 되는 것인양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종걸은 경중노사모에서 만든 안양역분향소에 왔다가 조문도 못하고 쫒겨났었는데 이 삽지를 보면 안양역에 설치된 분향소를 배경으로 뽀샵질로 깔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어...얼핏 보면 '아 이종걸의원이 분향소에 분향을 하고 있구나'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안양역에 설치된 분향소의 설치 및 유지를 위해서 각종 시민단체의 이름을 넣는 과정에서 '민주당 안양시 만안지구당'으로는 명시를 하려고 했는데 굳이 '이종걸의원'의 이름을 넣어달라고 해서 그럴수는 없다고 했더니 분향소에 나와있던 민주당관계자들을 일거에 철수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던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요 밑에 있는 삽지를 만들어서 신문지에 넣어서 자신의 업적을 과시하는 뒷면의 광고와 함께 자신을 노무현대통령의 후계자인양 광고를 해대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가증스러운 행태입니까?
이종걸이가 얼마나 후안무치한지 그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비통하게 서거하신 노무현 전대통령의 국민장기간 동안
마지막 가시는 길을 분향소에서 눈물로 함께햊신 안양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무현대통령을 지켜드리지 못해, 위축되는 민주주의를 지키지 못해,
한없는 슬픔의 눈물을 떨구시는
안양시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 그지없습니다.
이제 '거꾸로 달리는 미친 기관차'를 멈춰 세워야하는 것은
남은 우리들의 몫입니다.
뜨겁게 살다 간 당신의 길을 따라 평소의 유지였던 차별없는 세상,
완전한 인권과 정의, 민주주의를 우리가 꼭 지켜 내겠습니다.
다시 한번 지난 국민장 기간 동안 분향소를 찾아 깊은 애도로 추모해주신
안양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9년 6월 국회의원 이종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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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구합니다. 이종걸이가 평소에는 노무현대통령을 그렇게 증오하고, 차별화를 시도하면서...그리고 '구속도 가능하다'라는 말을 내뱉는 정말로 말로 형언하기 어려운 폭력(!)을 가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조중동 및 보수세력들이야 그렇다손 치더라도 한때 같은 당적을 가지고 있던 사람으로서 보수세력들과 별반차이없는 행태를 보여왔던 이종걸의원의 이 가증스러운 행태에 '노무현대통령의 아들'인 우리가 우리의 아버지에게 모욕을 주고, 간접살인으로 몰고간 이종걸의원이 말로는 반성을 한다고 했지만, 결국 시류에 틈을 타서 자신의 정치적입지를 위해 보이는 행태에 강력하게 사과와 반성을 해야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