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사람들은, 열렬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극렬히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둘 중에서 어떤 견해를 가지느냐는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이겠지요...그렇지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좀 알려고 노력을 좀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제 아내는 유시민 을 좋아하지 않습니다...아니, 싫어합니다....
솔직하게 쓰고 싶지는 않지만, 비쩍 마른 사람이 사기꾼처럼 생겼대요.....ㅋㅋㅋ
울 마누라는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그래서 싶게 접근조차도 안하고 그냥 느낌대로 말해 버립니다....저 역시 구태여 바로 잡지는 않습니다....
느낌이란 강요할 수 없으니까요.....물론 잘 설득하여 이끌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일까요?
함께 살아가는 규칙이니까요....상대가 관심없어 하는 부분에 괜히 딴지 거는 것처럼 보이는 거...... 싫거든요....
저는 해당화님의 견해에 100% 지지를 보냅니다.....당연히 인물입니다....그가 어떤 경로을 걸어 왔는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함 보세요......
결과를 보고 과정을 이해하기는 쉽습니다.....그렇지만 어떤 결과를 예측하기 혼란스러울 때, 자기 의지대로 행동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노무현이 대통령 되기 바로 전에 그가 걸어 왔고 그가 보여 준 소신이 어땠는지를 생각하면 저는 사실 아찔해요.....
당시에 노무현이 대통령 된다고 진정으로 생각했던 사람이 얼마나 되었을까요?
저는 그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 확신은 없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런데 됐다구요......그 때의 느낌.......
결과론적으로 보지 마시고 과정중에 한번 보세요....당시에 우리나라에서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그 상황이요....
그렇게 장담한다는 게 쉬운 일이었을까요? 제 혼자만의 견해일까요?
소위 선진국이라는 일본같은 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방송에 나오던데요.....
느낌이라는 것은 이런 게 아닐까요?
어떻게 이야기를 이어야 하나.....
운전면허증 있지요?
산유국에서 원유를 수입 정제하여 자동차에 넣고 연료탱크를 지나 연료 여과가를 거쳐 기화기가 어쩌고 저쩌고.. 실린더....속력 냉각장치.....연비,,,,,
그런거 몰라도 운전할 수 있잖아요? 물론 잘 알고 자동차를 운전할 수도 있지만, 그런 거 몰라도 운전할 수도 있잖아요.....
간단하게 게이지 보고 "기름 넣어야지" 하는 정도만 알아도 운전하는데는 별로 이상이 없잖아요............
저의 지지는 이런 겁니다.......
노무현..............유시민.............
속속들이 다 알지는 못하지만, 아니 어떻게 한 사람을 완전히 알겠습니까 만은, 해당화님의 인물론에 비추어 보면 저는 알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저의 이런 생각을 바꾸어 줄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