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미쿡아짐님 글에 댓글로 썼다가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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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구기득권 세력의 물적, 인적 지원통제사령부가 삼성이라고 봅니다.
삼성의 능력은 재벌, 기업들의 정치적 동향까지 실질적으로 조절 가능할 것입니다.
영업적으로 시장에서 경쟁하더라도 근본적으로 삼성을 적대시하여 생존할 수 있는
기업은 대한민국에 없다고 봅니다.
예전에 보도된 적이 있죠.
정치자금도 삼성의 선도가 액수와 방향의 기준이 됩니다.
떡으로 검찰을 잡고 있으면 정치 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까지 통제할 수 있겠죠.
정치, 경제, 사법, 언론, 학계까지 삼성의 장악력을 벗어나 있는 분야가 없습니다.
우리가 조선일보의 폐간을 간절히 원하고 있지만, 삼성이 존재하는 한 또 다른
조선일보가 나타납니다.
삼성이 조선일보에 등을 돌리면 조선일보는 존립할 수 없습니다.
삼성이 경쟁신문 중앙일보가 있음에도 조선일보를 지원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쌍두마차로 활용하기 위함일테고, 국민들의 눈을 속이는
행위입니다.
조선이 경쟁사 주인의 보호를 받으면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경쟁사보다 더
눈치를 살펴 충성할 수 밖에 없겠죠. 또 다른 삼성의 계열사 쯤 되겠습니다.
조선이 앞서서 설치니 중앙은 국민의 눈치를 살피며 수위를 적절히 조절하여
국민들의 반감이 삼성에 집중되지 않도록 물러서 있을 여유를 가집니다.
삼성이 이 나라의 정치, 경제구조, 사회에 끼치는 폐해는 기업으로서의 경제적
기여보다 훨씬 엄중하다고 봅니다.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지만 뒷탈이 만만치
않죠. 고통이 따르더라도 병이 깊어지기 전에 끊을 건 끊어야겠지요.
삼성의 국가적 전횡은 나중에 정권을 걸고서도 어려워 질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적 비판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경제 이외의 영역까지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불매운동을 하더라도 기업 삼성은 망하지 않습니다.
이건희 일가가 망하는 것이지요.
기업으로서의 삼성은 망해서도 않되구요. 삼성은 국민들의 기업입니다.
삼성을 이건희 족벌체제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삼성이 국민기업으로 건전한
기여를 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