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맥주를 한 잔 할려고 한다.
아내는, 냉장고에서 멸치를 꺼내더니,
대가리 때고, 똥을 발라내란다.
난 대가리 때고 똥을 발라냈다.
그러고 난 다음, 손을 코에 대어보니
똥냄새가 나는것 같다.
tv를 틀었다.
mb가 나왔다.
그리고 화장실에 갔다.
거울에 비친 나의 얼굴
내 눈에서, 똥냄새가 난다.
아내랑, 6.10 항쟁을 되새기면서 술잔을 부딪힌다.
"mbc"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