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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시민광장 여러분.아고라에서 원정 온 새내기 유빠입니다^^
아따맘마님 | 2009-06-07 09:22:26 | 조회 4261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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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고라에서 '아따맘마'라는 닉으로 노닥거리고 있는 '노빠and유빠'입니다.

 

제가 이곳 시민광장에서 아고라의 닉네임을 거론하는 것에 불쾌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시민광장에 왔으면 시민광장에 충실해야지!!)ㅎㅎㅎ

 

사실 저는 지금 까지도 그랬고 또 앞으로도 계속 아고라에서 노닥거리며 노무현의 '바보정신'과 그 계승자 유시민을 홍보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시민광장에는 가끔씩 들려서 이곳 여러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조언을 좀 듣고자 합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노짱 서거 후에 제2의 노풍과 유시민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그것은 네트워크세상, 아고라에서도 노짱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마지막까지 의리있고 소신있게 그의 옆을 지킨 '유시민'에게 자연스레 쏠리며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전장관님의 돌풍을 견제하고 태클을 거는 분들이 당연히 있겠죠.

아고라에서도 수구쪽 애들말고도(그넘들은 무시해도 상관없습니다.헛소리거든요.) 민주당 당권파들과 정동영지지자, 그리고 진보좌파 진영 쪽에서 유난히 적개심을 드러내고 견제를 하는 분위기입니다.당근 한미 fta때문에 민노,진보신당쪽 분들은 노무현,유시민을 아주 극단적으로 까고 있는 분위기입니다.(좌파쪽에서는 '이명박=노무현=유시민'의 프레임으로 걸고 넘어지고 있어요.ㅠㅠ)

 

어제도 좌파쪽 논객과 논쟁을 하다가 그 분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유시민이 노무현을 대신해서 fta협상추진에 대해 진솔한 사과와 책임있는 견해표명을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요..

 

저는 노무현 대통령님과 유시민 전장관의 한미fta를 추진했던 것이, 국제통상국가와 사회복지국가 건설을  꿈꾸던 두 분의 진정성을 의심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저 친구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언젠가 이에 대해서 유시민 전장관님이 본격적으로 정치행보에 나서면, 저 문제에 대해서 직면할 날이 올겁니다.

 

그래서 질문하겠습니다.

 

이곳 시민광장유저 여러분들은 한미 fta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유시민 전장관님이 노무현 대통령님을 대신해서 견해를 표명해야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말씀 좀 해주세요~

 

     

유시민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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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동  

혹 후불제 민주주의나 대한민국 개조론은 읽어 보셨는지요. 안읽어보셨다면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거기서 해답을 찾으실수 있을 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참여정부하에서의 FTA는 찬성입니다만 2mb 정권에서는 반대입니다.
어떤 정책을 세우는 데는 거기에 항상 득과실을 따지고 실에 대한 피해대비책을 세운후에 정책을 결정해야 하는데 2mb는 전혀 그런모습이 안보이더군요. 작년 쇠고기 협상만 봐도 뻔한거죠
09-06-07

아따맘마님  

안녕하세요 포세이동님!!

네! 저는 유짱의 책을 거꾸로 읽는 세계사 부터 최근의 후불제 민주주의 까지 모두 읽었습니다. 그리고 님과 같은 논리로 '참여정부의 fta는 국제통상국가와 사회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라고 말했지만, 진보좌파쪽 친구들은 한미 fta속에 있는 독소조항 때문에 일단 국회비준만 되면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로 전락한다고 생각하더군요. 사실 저도 그 독소조항을 간과한 채 fta를 추진한 것은 참여정부의 정책실패라고 생각합니다.ㅠㅠ


휴...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이 문제 때문에 첨맘님의 발목을 잡을 것 같네요...
09-06-07

문천  

포세이동님과 같은 방향 의견입니다만,(같은 FTA란 제목이라도 내용의 차이가 클 수 있다는) 참여정부 당시의 추진 내용에도 어떠한 '독소조항'이 있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강하게 내놓을 수 있는 의견은 아닙니다. 다만 당시 진보진영의 FTA 추진 비판이 비현실적이고 독선적이었다는 인상을 가졌음을 일전 pressian.com에 <보수면 또 어때?>란 글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저는 준 직업적 칼럼니스트로 시민광장 활동 경력이 짧은 사람이니 제 의견과 시민광장을 너무 결부시키지는 마세요.)
아따님 들어오자 마자 이슈 제기하시는 자세가 반갑습니다. 많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09-06-07

포세이동  

그 독소 조항이란게 래칫조항인가해서 한번협정맺은것을 되돌릴수 없다는것에
다 방점을 찍고 공격을 하는 것으로 아는데요. 협정을 맘대로 바꿀수 있으면 그건 협정이 아니겠지요. 역으로 미국쪽에서 협상잘못되었다고 자기네 피해있으니까 무효화 하자 그러면 되겠습니까? 그네들의 반대 의견을 보면 피해상황을 극단적인 상태의 상황을 기준으로 해서 자기네들의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이명박이 미디어법 처리하면 일자리 20000개 늘어난다는 논리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참여 정부때 수많은 토론회가 있었지만 솔직히 진보진영에서 반박하는 논리보다 참여정부의 논리가 훨씬 설득력이 있더군요
참고로 칠레 FTA를 하면 우리나라 농가가 다 망하는것처럼 여론을 몰아갔죠
근데 아따맘마님이 생각하시기에는 우리나라 농가가 칠레 FTA로 다 망했나요?
너무 긍정적인 전망이나 비관적인 전망모두 지양해야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득과 실을 따져서 득이 크다면 대한민국 전체를 보고 해나아가야 겠죠
09-06-07

짜장면짬뽕  

수출이 국민총생산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나라로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나라는 전세계적으로 몇나라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공평한 조약이었느냐... 힘에 눌린 비굴한 조약이었느냐...라 생각되는데
현정권하에서 재협상 체결하게 된다면 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또 그당시와 세계경제위기로 상황이 많이 달라져서
미국 역시도 보호무역으로 돌아서는 듯합니다.

지금은 민감한 정책의 찬반을 물어 민주세력간의 의견대립을 ... 보다는
힘을 합쳐 부패 기회주의세력들과 싸워야 할때로 보입니다.
09-06-07

아따맘마님  

예, 그래서 참여정부가 정권 재 창출에 성공하여서 fta에 대해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지 보고 싶었지만, 그게 안되서 오늘날 같은 민족적 국가적..그리고 노짱의 서거라는 비극까지 오게 된 것이겠죠.

아무튼 앞으로 첨맘님 참여정부를 잘 계승하셔서 우리 민주세력들이 정권탈환에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09-06-07

^^  

아따맘마님, 아고라 통해서 깨우쳐진 1人입니다.
님들의 하는 일들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시고 수고하세요 ~!
09-06-07

눈팅  

전 FTA도 적극지지하고 해외파병도 적극지지합니다.
소수 진보쪽에 지지를 얻는것도 좋지만
좀더 대중적으로 나오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열심히 토론하세요^^
09-06-07

누우팅  

내용을 애기하자면 너무 길고요!!

노짱은 농촌을 사랑하고 시민을 사랑합니다! 근데 왜? fta을 ?????

강물은 굽이쳐 바다로 모이지요! 세계의 경제도 거의 비슷합니다.

살을 주고 뼈을 깍는 그분의 모습이 보이네요!!

쥐박이가 추진한다면 정말 큰일 이거든요!!
09-06-07

모도  

우리가 중게에서 토론하고 다퉈서 내공을 쌓아야 할 일은 바로 이런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따맘마님 그동안 아고라에서 많이 봐왔지만 대단한 내공 이시네요.
시민광장 논객들과 건설적이고 치열한 논쟁 기대합니다.
09-06-07

파란늑대  

노공서 언급하셨던 여러 정황을 보면,
미국의 제도나 시스템 속에 있는 공정한 경쟁의 요소들이
한국의 다양하고 견고한 기득권 세력이 이익추구행태에
영향을 미치도록 유도한 측면도 큰 것같습니다.

외부충격효과.
또 한국의 현상황(경제 외교)으로 전개될 동북아 정세등을 고려한 측면까지요.
09-06-07

차력사  

자칭 진보라고 떠들어대는 극렬좌파들을 보면 가증스럽고 교활하기 짝이 없더군요.
그런 의문점들이 있으면 직접 대통령께 건의하고 대화를 했으면 되었지
왜 자세히 알지도 못하는 국민들 붙잡고 공포심을 부추길까요?
진정으로 나라가 걱정되어서 꼭 해결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 방법은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수 많은 대화 루트를 가지고 계셨죠.
더구나 10석이나 되는 국회의석을 가지고 대통령 면담 한번 신청하지 않았답니까?
그렇게 위험하고 나라가 망할 중요한 일을 가지고?

정말로 그들이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했다면 그들이 할 말은 FTA의 위험성이 아니라 노무현정부가 대화하지 않는다고 비판했어야 마땅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들이 대화를 하고 시정을 요구해야 하는 대상은 국민이 아니고 대통령입니다.
그들은 한번도 노무현대통령이 대화 요청을 들어주지 않았다는 불평은 한 적이 없습니다.
한번도 대화를 요구하지 않았다는 얘기죠.

결국은 뭡니까?
FTA의 독소조항을 진정으로 고치고 싶은 충심이 있었다기 보다는 국민을 선동해서 극렬좌파의 존재를 부각시키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었다는 얘기죠.

한마디로 그런 자들을 쓰레기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건 국가의 안녕도 아니고 국민의 안위도 아닙니다.
단지 순진무구한 국민을 선동해 자기들 나와바리를 지키고 싶어하는 양아치놀음의 지속 뿐이라는 겁니다.
수구꼴통들이나 다를 바 없는 극렬좌측 꼴통들.
09-06-08

고니70  

아고라에서 뵙던 아따맘마님을 여기서 뵈니 정말 반갑네요.
FTA라... 흠...

세상에는 동전 양면처럼 선과 악으로 완벽하게 구분되지 않는법이지요.
잘 쓰면 약이요, 잘못쓰면 독이지요.

어떤 자세로... 현명히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아따맘마님의 의식이 참 고마울 따름입니다.
09-06-08

하니  

아따맘마님 환영합니다. 그리고 반갑고요?
항상 아고라에서 열심히 하시는 님을 보고 배울 것이 아주 많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제 유빠가 되셨다니 앞으로는 아고라 못지 않게 자주 오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가 수출이나 수입없이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아따맘마님도 잘 아실 것 입니다.
수출이나 수입없이 자급자족만 할 수 있다면 외국과의 fta를 안 맺어도 되겠지요.

과거에도 우루과이 라운드, 한 칠레 fta를 맺었습니다.
좌파의 얘기대로 라면 이 당시의 조약을 맺은 대통령과 정치인, 정부 관계자들
모두가 사과를 해야겠군요.

그리고 한미fta에 대해서는 유시민 장관님 혼자 한 것도 아니고, 관련자 모두가
사과를 해야 합니까?

저는 좌파라는 사람들 별로 신뢰가 안갑니다. 그리고 진정성도 없어보이고요.
저들 역시 자기들 집단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로만 보입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좌파들은 유시민 장관님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집단으로
제 눈에는 딴나라당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일 뿐입니다.

제 말이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아따맘마님이 반가워서 댓글을 달아 봅니다.
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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