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한명숙, '제2의 노무현으로 부활할까?'
노 서거 이후 친노세력 평가, 호의적 지지로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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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명숙 전 총리와 유시민 전 장관 | 제2의 노무현 출현이 가시화되는 느낌이다. 시사주간지 <시사IN>은 최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와 공동으로 실시한 2010년 서울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서울시장 예비후보군 1, 2, 3위를 친노 인사가 싹쓸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 오세훈 서울시장(한나라당)을 상대로 실시한 여섯 차례의 가상대결에서도 범야권 예비후보 중 유시민, 한명숙, 강금실 등은 오 시장을 꺾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노무현 서거 후폭풍’으로 친노 세력에 대한 국민여론이 호의적인데다 특히 선명성 강한 유 전 장관과 부드러운 이미지의 한 전 총리가 오 시장을 압도하며 ‘친노의 투톱’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최근 지난 1일 중앙일보에서도 "내년 서울시장은 누구 좋겠는가? 하고 묻는 선호도 조사에서 오세훈 시장 28%, 유시민 전 장관 17%"로 나타나는 등 친노바람이 실재하는 것으로 나타나 한나라당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유 전 장관은 다른 여론조사에서 대선후보 선호도에서 기존 야권 후보자를 제치고 1위로 부상하는 등 노 서거 이후 친노 세력의 구심점으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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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post.co.kr/paper/news/view.php?newsno=10094§no=20§no2=0&pub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