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치인도 그렇다고 세상에서 인정해 주는 그런 사람도 아닙니다.
단지. 세상을 정의롭게 또 함께 어우러져 사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민주주의...
민주주의는 불편한 것입니다.
나의 기득권이 사라지고.. 특권이 없어지고
좀더 가난해지고... 또 더욱더 평범해지는것입니다.
하지만 이로인해 얻는것은 정의롭고 굴욕감이 덜한 사회가 되어
누구나가 같이 대접받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는 것입니다.
많은사람들은 우리가 익숙하게 군사정권과 독재에서 경험하였듯이
내가 특권이 생기기를 바라고, 남들보다 좀더 빨리 부를 축척하고
또 모두에게서 대접받고 다른사람들을 발아래 두고 으시대는 그런것을 꿈꿉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권력의 주인이 되는것이 아주 싫은 것입니다.
좀더 아래로 내려와서 같이 공평해지기가 죽기보다 싫은것이지요...
노무현 대통령님이 말씀하셨죠...
참된 민주주의는 아홉개의 빵으로 열명이 나누는 것이라고요
그럼 모두들 조금씩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열명이 가지고 있는 빵을 뺏어 한명에게 주겠다는 것에 못참아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사는것이 아니라 한명을 위해서 아홉명이 죽어야 하는 현실이기 때문이지요...
우리를 누가 지배합니다까?
아무도 우리를 지배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권력을 잠시동안 대표자에게 위임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대표자가 원래 권력은 자기것이었으니 너희들은 그저 내 말만 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기업은 구조조정할때 그동안 일했던 직원들의 개인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기업이 이익을 내는것에 가치를 두고 그 가치는 도덕적이지도 정의롭지도 않습니다.
기업에서는 모두가 오로지 피 사용자일뿐이고 소모품일 뿐이며,
이익은 도덕과 정의와 배려와는 성질이 다른것입니다.
정치는 무엇입니다까?
모든 사람들이 작은혜택이라도 골고루 누리며, 그 개인사가 중요하며, 사회속에서
국민이라는 개개인이 갖는 의미와 삶의 질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기업인과 정치인은 차원이 틀린것입니다.
지금은 정치의 시대가 아닌 기업의 이익을 위해 모두가 희생당하는 그런 형국입니다.
기업은 국민이 없어도 영속되지만
정치는 국민이 없이는 영속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치는 국민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반성해야 합니다.
투표날 투표안했던 일들...우리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피력하지 못했던
그 나태함과 방관에 대해 반성해야 합니다.
인기에 영합한 정치를 빙자한 파렴치들이 이제는 더이상 설곳이 없게하기 위해
우리는 깨어 있어 우리의 의사를 표현해야 합니다.
정치는 최소의 선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말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노력하고 우리의 권리를 게을리 하지 말고 깨어나서 살아서 반드시
사람다운 세상의 날을 만들어야 합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반드시 그날이 옵니다.
그것이 우리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