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복당 혹은 신당창당 이렇게 첨맘님의 장래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데요.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정치에 그닥 밝은편이 아닌데다 둘다 장단점이 뚜렷
하고 어느게 훨씬 낳다 할 먼가도 안보이구요.
맘속으로야 새술은 새부대라고 심정적으론 신당창당에 약간은 마음이 쏠리긴
하는데 딴문젠 다제쳐두고 신당창당을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정치를 (꾸
준히) 구현할수 있을까나 하는 의문이 생기네요.
원래 어떤 선명하고 올바른 목적을 가지고 당을 만들고 참신한 인물들로만 당
을 꾸려도 시간지나면 권력욕에 변절해버리는 층이 생기기 마련인데 우리당의
예처럼 그수나 파워가 다수가 되버리면 실패하게 되잖아요. 참 어렵고도 어찌
보면 불가항적인 문제고 그래서 정강정책등으로 강조하고 공식화하는것인데
그렇게해도 뜻대로 해가기가 매우 어렵죠. 그렇담 그 정치적신조나 정강정책들
이 일반 국민들의 폭넓은 이해-공감을 얻을수 있거나 소속의원들을 억지할만한
카드가 있다던가 하다면 좋겠지만 어려워보인다는
기간당원제 - 보통은 먼지조차도 모를거구요.
전국정당화 - 취지야 누구나 공감할테지만 현실적으로 공론화해 여론의 향방을
가늠할만한 카드는 아닌듯하고
지방분권화 - 이제와 또다시 수도이전같은 획기적인 플랜을 내놓기엔 물건너간
느낌이 크고
지방분권화의 경우 여론의역풍(수도권)의 위험이 크고, 기간당원제와 전국정당
화는 소속의원들 스스로 기득권을 상당부분 포기해야 한다는 부분이 있죠. 한마
디로 소속의원들의 살신성인적 희생을 강요할수밖에 없는데 마땅히 그런희생에
대해 보답해줄 무언가도 없구요. 낭뉭구 욕하지만 솔직 정치판에서 초심그대로
끝까지 가는 정치인 흔하면 우리가 노무현 유시민에 환호하지도 않았겠죠.
오랜기간 미니정당으로 가는한이 있더라도 선명한 가치를 이어가겠다 하면 할말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다른방법이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