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렴치한 답신-
노무현 대통령이 MB에게 기록 사본을 돌려주겠다면서 편지를 보냈는데, 한나라당 차명진 대변인의 답신을 보면 그 모독이 하늘을 찌른다. ( 아래 참조 )
1) 전임 대통령의 편지를 "궁색한 토" 라고 취부하고 비아냥거리면.
2) " 재직 때 기록이 뭐가 그리 아쉽습니까? "라 하여 , 역사의 기록을 정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무식함을 드러내면서 빈정거리듯 ~
*부담스러운 일이 때문인가 ? 아니면 * 아니면 정치 재기 때문인가 ?
묻는다.
3) 그리고는 노무현 대통령의 행동을 “ 슬쩍” 으로, 기록물 반환을 “ 장물처리 행위 ”로 표현하여
일국의 전임대통령을 좀도둑 취급하고 있다.
4) 또 “ 전직 대통령 예우, 해드려야지요” 하여 그렇게는 대우하지 않겠다고 역설적인 의지 표명을
나타낸다.
5)그리고 경제의 위기의 책임까지도 몰아붙이는 몰염치한 말로 그들의 잘못을 덮어 버려고 하고 있다.
이 답신 속에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하신 이유와 방법이 다 들어 있다.
그가 정치적 재기를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모독을 주고
또 전직 대통령이라는 예우가 아닌 좀도둑 혹은 그런 파렴치한 인간처럼 보이게 하자.
방법은 끝없이 부당한 짓을 한 것처럼 몰아부쳐 그의 도덕성을 흠집내게 해야 한다.
그리고 현재의 모든 경제위기는 전임 대통령의 준비 부족으로 이끌고 가자.
- 죽든지 말든지라고 -- 생각했을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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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라당 대변인 차명진 의원이 쓴 답장
노무현 전 대통령님!
뒤늦게나마 가져가신 서류를 돌려 주기기로 결심하신 것은 참 잘하셨습니다.
그러나 너무 궁색하게 토를 다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한 국가를 운영했던 큰 지도자께서 재직 때 기록이 뭐가 그리 아쉽습니까?
재임시절 기록 중에 혹시나 부담스러운 내용이 있는가요, 아니면 그 기록이 쫓기듯 퇴임한 노전대통령님의 정치적 재기를 위한 발판이 된단 말입니까?
그래서 법을 위반해가며 슬쩍하셨나요?
전직 대통령 예우, 해드려야지요. 그렇다고 국가기록을 슬쩍하신 범법행위까지 없던 것으로 치부할 수는 없지요.
장물을 돌려달라고 하는 행위를 정치게임으로 몰아붙이는 것도 참 궁색합니다.
경제위기 맞습니다.
이 위기의 씨앗이 언제 품어졌나 따져봅시다.
노 전대통령께서는 세계 경제가 호황일 때 오늘의 위기상황을 제대로 준비하셨나요?
그렇지 않으셨다는 것 본인께서 더욱 잘 아실겁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국가기록물이나 가져가지 마시고 경제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무더위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