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이 되신 노공이산님은 주변 지인들을 위해 희생하셨습니다. 그야말로 이타적 행위지요.
분하고 억울한 첨맘님의 심정은 아마도 받은대로 되돌려주고 싶을겁니다.
여러분이 첨맘님의 입장이라면 어케 하시겠습니까?
최악의 경우 노공이산님처럼 자신을 희생할수도 있는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 말이죠.
우선 주변 가족들을 정리하겠지요. 본인에게 어떠한 일이 벌어지더라도 흔들리지말고 꿋꿋히 버티라구요. 그리곤 본인으로 인해 혹 피해가 갈지도 모를 지인들에게 양해를 구하겠지요. 혹시나 본인으로 인해 받을수도 잇는 불이익을 미리미리 파악하고 방어해두라고요.
그리곤?........ 지지자들을 바라볼겁니다. 우리들을요. 앞으로 자신에게 닥쳐올 수많은 시련들을 극복하려면 지지자들의 적극적 지지와 충성심, 동참이 필요할테니까요.
그러면 지지자들의 어떤면을 보고 나설수 있겠습니까?
믿슙니다. 적극 지지하겟슙니다. 일단 나오십시오.당신만이 이 사태해결의 적임자입니다. 역사의 부름에 응하십쇼......기타 듣기좋은 립서비스로 그분이 나올 결심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정도면 충분하다고요? 그렇지 않지요. 그분이 저술한 책마다 누누히 언급하는 귀절이 있습니다. " 인간은 이기적인게 당연하다." "이기적일수 밖에 없다." "이기적 동물이다."......
막말로 앞에 총대 매고 내세워서 돌격 앞으로~~~~ 밀어놓고 방관할지 누가 압니까?
지들 아쉬울땐 별별 달콤한 소리로 애국자나 영웅 만들어 놓고 이후로는 방치해 둡니다. 결국 본인만 개박살나고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면 그분 처지가 어떻게 되겠냐구요.
설마요? 설마 우리 지지자들이 그럴리가?????
노짱 대통령 당선 되고나서를 뒤돌아보면 제말이 이해되실겁니다.
그분이 기득권 세력들에게 임기내내 수많은 고초를 당하고 잇을때 우리가 할수 있었던 일이 있었던가요? 기껏해야 청와대 게시판이나 서프에 달려가서 위로와 격려, 혹은 기득권 세력들에 대한 험담 정도 밖에는 할수 없지 않았습니까?
백원우 의원을 고소한 열혈시민(?)처럼 노짱을 위해 누구하나 저들을 고소해본 지지자가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신분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첨맘님 본인도 이기적이고 나약한 인간일 뿐입니다. 평범한 우리보다 조금 더 애국심이 강하고 조금더 똑똑하고 조금더 현명한 사람일 뿐입니다. 조금 더 낫다고 하여 당신 목숨을 걸고 조국을 위해 돌진하라고 등떠민다면 너무 불공평한것 아닙니까?
핵심입니다!!
그런 불공평한 느낌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그분이 나설수 밖에 없도록 분위기 조성해야합니다. 어떻게요? 지지자들의 희생을 먼저 보여줘야죠. 우리의 작은 희생을 모아 그분께 보여드림으로써 그분이 걸어나올 마음이 생기게 해야 합니다. 당연히 나오실 분이구요.
그럼 어떤 희생이 필요할까요? 그분 집앞에 가서 하루에 한명씩 연좌시위할까요? 아니면 하루 한명씩 할복을 할까요. 이도저도 아니면 그분 나올때까지 단식투쟁할까요? 그러면 첨맘님이 감동받아서 선뜻 나오실까요? 아닐겁니다. 부담되서 더 안나오실겁니다.
돈 걷으세요. 우리의 십시일반 모금액이 그분을 감동시킬 가장 큰 설득책입니다.
자꾸 돈,돈 하니까 좀 치사해보이지요? 어쩝니까. 가정 지키고 큰 불이익 안당하고 첨맘님께도 큰 부담 안주면서 우리의 의사를 관철시킬 최선의 방법인걸. 돈 걷어서 그분 주자는 말도 아니지 않습니까? 50억(상직적 수치입니다.) 이상 걷을정도로 우리의 소망이 간절함을 보여줘야만 그분이 움직일 명분이 생긴단 말씀입니다. 아셨쎄요?
ps) 돈 이야기 하면 괜시리 돈보다는 마음이, 뜻이, 진실함이 더 중요하구 어쩌구 하면서 측정할 수 없는 기준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거 이제 그만 합시다.
ps)2 눈팅 주제에 메달을 달았길래 내친김에 하나 더 쓰자 했는데 쓰고보니 안쓰니만 못한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역시 1절로 끝냈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