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 술을 마실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냥 있기엔 너무나 당신의 빈자리가 너무 커 잘수가 없을것 같았습니다.
당신이 계실땐 몰랐습니다. 바보같이 이제서야 당신의 빈자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집니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하염없이 눈물만 나오고, 흐느끼고 있어요.
왜 우릴 버리셨나요. 우린 당신을 위해 해준것도 드린것도 없느데 당신은 바보같은 우리들에게
주기만 했을뿐 당신은 뭘 얻었나요? 전 당신의 결정이 옳은 결정이라고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실패에 연연하지 않고 개혁을 위해. 새로운 시작을 위해, 진정 사람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신분인데 그런 세상을 만들기도 전에 그런 선택을 하셨나요?
초심은 어디로 갔나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말 당신은 바보로만 불리길 원하신거라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한번만 다시 한번만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을 생각하고, 가족과 친인척, 지인들을 생각했더라면 이런 선택을 하셨을까요? 왜 당신은 모든걸 안고, 모든걸 짊어지고 가실려고 했나요.
왜 혼자서만 그래야만 했나요. 이 바보같은 사람아. 정말 원망하고 싶습니다. 주류와 비주류를 떠나서 당신은 혼자가 아니였습니다. 우리가 표현을 못하고 있었을뿐 우리는 당신의 영원한 대한민국 국민이었습니다. 국민들이 왜 애통하겠습니까. 이런 국민들을 생각치 못하고 당신의 극단적인 선택이 우릴 전부 죄인으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정말 당신은 바보입니다.
저도 바보처럼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자영업을 하고 있는 저로선 당신의 바보같은 삶은 가족들은 힘들고 배고프게 할뿐입니다. 당신이 말했지요 정치는 바보같이 해야된다고 정치인들은 바보들이여야한다고, 바보라는 별명이 제일 마음에 든다고. 이 말에 전 할말이 없어집니다.
전 아직 바보가 되고 싶진 않습니다. 지금 바보가 되면 당신처럼 될까봐 겁이 나서요.
하지만 바보가 될껍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바보가 되는 날 전 바보가 될껍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네티즌 여러분 언변이 없어 두서가 맞지 않겠지만. 이해해주세요.
대한민국 이래서는 안됩니다. 큰 개혁을 바라는것도 아닙니다. 제게 작은 소망이 있다면
우리 이제 진정한 민주주의를 선진국 못진 않게 만들어보고, 정말 살맛나는 사회, 서민과 중산층이 하나 되는사회, 지역주의가 없는 모두가 하나되는 사회, 정말 신명나는 사회한번 만들어봤으면 합니다.
고 노무현 대톨령님 정말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