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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진중하게 판단해 주십시오.
初雪 | 2009-05-28 01:18:29 | 조회 729 인쇄하기
http://usimin.co.kr/3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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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분 유서를 보니, 타살설은 아닌것 같습니다.

 

요 근래 처해있는 상황, 또한 인간 노무현의 삶 전반을 비추어볼때 그리 보인다는겁니다.

 

그래도 규명을 하시겠다면 최대한 도그마 되지 않는 상태로 찬찬히 따져보시도록 합시다.

여러분들이 푼다고 해서 풀어질 일이 아닙니다. 너무 앞서가지 마십시다.

여러 분위기 그리고 상황등을 잘 고려하여 서로가 호흡하려고 해야지, 이런 식으로 하면 정말 힘들어집니다.

 

아고라는 아고라의 성격이 있으니 제가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만, 우리가 족벌 언론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의 프레임을 바라보며 진중하게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국상중입니다.

 

또한 친노 인사들과 유시민 그리고 유가족들이 무슨 바보도 아니고....

 

솔직히 여러분들 그런 얘기하시면, 지금 상태로서는 그 사람들이 바보되는거예요.

 

제발 사람 지키는 방법을 생각해봅시다.

 

진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것은 역사입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13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아증말  

안타깝습니다..ㅜㅜ

벌써 아무말 안하는 권여사가 바보다
실은 측근이나 가족 싸움하다 죽은 거아니냐는 말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사실 지금 상황이 그쪽에게 유리하지 않으니 그쪽이 타살했다고 하기에 굉장히 증거가 미약하지 않습니까. 또한 그쪽이 정말 저질렀다 하더라도 그들의 권력으로 이미 진실규명은 힘듭니다. 헛다리만 짚고 시간만 소비될 뿐.
그렇담 알바나 열혈노사모나 미스테리소설에 몰두하신 분들은 어쩔 수 없더라도 적어도 이쪽에 계신 분들만이라도 자제하셔야죠...

그분들 말마따나 0.01%라도 타살일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타살이 아니라면, 유족과 측근들이 생각하는 것이 정답이라면
그렇다면 떡밥에 물려서 미스테리 사건이 되버린 고인의 참담한 심정은 어디로 가는 겁니까?

타살인지 자살인지 확답은 알 수 없다해도, 노사모나 유빠들에게 주어진 건 '뜻을 잇자'는 길은 명확히 제시되지 않았습니까.

왜 이런 데서 길을 잃고 분열해야 하는지..... 그게 더 고인에게 죄송해지려 합니다.
09-05-28

이준복  

저도 아고라의 에너지가 의혹론에 쏠리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는데. 광장만큼은 좀 더 냉철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대통령께서는 달을 가르키셨는데 손가락만 봐서야 되겠습니까?
09-05-28

初雪  

정말 이런 모습 보면 절망 스럽습니다. 다 때려치고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살아 생전에 왜 그렇게 깝깝해 하셨는지...

우리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도록 해봐요.

이제는 정말 지칠려고 그럽니다.
09-05-28

peace  

아직.. 갈 길이 더 먼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야 할 길이 아직 너무나도 먼데................
왜...... 벌써 떠나가셔야만 하셨는지....
이유를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원망보다는... 죄송한 마음이 더욱 큰 것은 왜일까요...
지치지 마시고..힘내세요..!!
그래도..이런 우리들 전부 안고 가셨던 분이잖아요..
09-05-28

답답도합니다  

유서의 어떤 부분을 봐서 타살이 아니라는 겁니까?

자살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아내, 아들, 딸 한테 남길말이 그리 없을까요?

지지자들한테 남길말이 그리 없겠습니까?

제 3자도 쓸수 있는 애매한 표현밖에 더있습니까?

장기기증하신분이 화장하는것을 오래전부터 생각했다는게 말이 됩니까?
09-05-28

이준복  

가족들에게 유서는 따로 있다는 군요.
자신을 버리라고까지 하신 노대통령께서 무슨 긴 말 남기실까요...
설마 나를 죽음으로 몰고간 저 놈들을 때려잡기위해 이렇게이렇게 하라는 구체적인 지시사항을 남기셨길 기대하시나요?
아니면 그 분 만이 아는 무슨 구체적인 암호라도 남기셨어야 했나요?
오래전부터 생각했다는 것은 전체 유서의 내용, 즉 스스로 떠나시려는 생각을 오래했다는 문맥으로 보입니다.

전 의혹론에서 몇몇 구체적인 것을 빼곤 오히려 주관적으로 보이는군요.
09-05-28

윗글쓴자  

가족들에게 따로 유서 남기셨다는 애기는 처음 듣네요.

링크 한번 걸어 주시죠.
09-05-28

암드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90524153109307&p=newsen
에 있긴 한데 아무래도 같은 유서를 말하는 것 같네요. 이 부분은 제가 잘못 안 듯 합니다.
09-05-28

初雪  

답답도합니다. / 내 느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유서 내용은요. 조작된 내용이라고 보기 어려워요.
그 당시 현재까지 노무현 대통령님의 심경을 가장 잘 적절하게 표현한것 같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노무현 대통령님이 장황하게 유서를 남길거라 생각한다라는게, 참 뭐라고 해야할까요? 너무 님의 맘대로 보시려고만 그러시는거 아닐까요?

만약에 조작을 했다면 난 그 사람을 천재라고 부르고 싶어요.

어떤 목적이건 간에 그 정도로 심경을 탁월하게 읽어낼 정도의 사람이라면.....
09-05-28

답답도합니다  

몇년전 장기기증하신 분이 투신자살을 택했고 화장을 유언하셨고
오래된 생각이라
하셨는데 어떤 부분이 심경을 그리 잘 표현했습니까?
09-05-28

初雪  

여튼.... 여튼 말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진중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타살설을 제기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막지는 않을게요.

솔직히 제 까짓게 뭐라고 막습니까?

하지만 그러한 부분이 급물살을 타고 역사적으로 벌어진 이 사안의 모든 상징성을 그런 식으로 흐트려놓는다면, 그래서 얘기가 진짜 삼천포로 흘러가면....

전 진짜 이 나라를 포기할거 같아요.

거듭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판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09-05-28

답답도합니다  

김구 선생께서도 이승만이가 보낸 자객한테 암살 당하셨습니다.

링컨도 암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케네디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짱님이 암살로 서거하신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위인들과 같이 20년후에 위인전에 나올 인물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09-05-28

심사랑  

초설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노짱님 서거와 관련해 검찰수사,현정권,언론이 전직 대통령을 자살로 몰고 간 잘못은 없는지 그 책임을 규명해야 하고,그들의 참회 속죄를 요구하는 방향으로 투쟁이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소중한 때에 전선이 분열이되면 노짱님을 두번 버리는 짓이 됩니다.
유티즌들의 냉철한 지성이 필요 할때입니다.
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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