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유서도 그렇고 평소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장기 이식을 하시겠다고 공언했던 일도 있는데 유서 내용에 화장을 하라는건 상충되는 내용 아닌가요?
그 두 경호원의 말은 앞뒤도 안맞고 수차례 진술을 번복하고 있어 전혀 신빙성이 없는데 어떻게 이들의 말에 의존할 수가 있습니까?
유서가 100% 믿을만한 정보가 아니라는 점도 마음에 걸립니다.
차라리 자필이었으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필적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검증이라도 가능하지만 컴퓨터 활자인 워드로 남겨진게 어이가 없습니다.
고인에게 남은 가장 중요한 명예는 진실입니다.
화장을 하면 확인해볼 기회가 앞으로 영구히 사라지는데 유서 내용에 의지해서 화장을 하는건 앞으로 벌어질지도 모를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묻어버리고 영원히 확인 못하게 하자는 것 밖에는 안됩니다.
그렇지 않나요?
자살이든 타살이든 진실을 밝히는게 중요하잖아요.
이 이해할 수 없는 서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