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지금 상하이에 있습니다.
상하이에 사는 사람은 아니구요, 잠시 일이 있어서 왔습니다.
미음 같아서는 지금 당장 봉하마을로 달려가고 싶지만 그러지 못 해 정말 가슴이 찢어지게 아픕니다.
그러다 여기 상하이에서도 교민들이 자발적으로 분향소를 만들었다는 소리를 듣고 당장 달려갔습니다.
분향소 장소는 교민 분 중 한 분이 개인 가게에 자리를 마련하셨습니다.
타향에서 그 장면을 보니 다시 한 번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시민 광장 회원으로서 상하이에서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마음 아파 하신다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사진 출처는 다음 카페 '중국 상하이 한인 모임-두레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