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뉴스는 반만 믿어라'의 저자 경기방송 노광준 PD |
|
| | 최근 주식시장에서 관심주로 떠오른 에스켐의 상한가 고공행진에 일부 언론이 맥락을 왜곡한 악의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고 ‘뉴스는 반만 믿어라’의 저자 경기방송 노광준PD가 그의 블로그에서 통렬이 비판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있다.
노광준PD는 ‘황우석이 주식투자를?’ 이라는 미디어 비평문을 통해, ‘지난 3월9일(금) 아침 중앙일보 경제면에는 <‘스타주’ 재미 보긴 하늘의 별 따기> 제하 기사에 대해, 최근 코스닥 시장의 이슈로 떠오른 황우석 관련주의 상한가 행진을 비롯해 유명인 테마주의 허와 실을 다룬 기사에서 기사 중 큰 비중을 차지한 그래픽 기사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했다.
노 PD에 의하면, 중앙일보 그래픽 기사는 사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넘겨 짚기식’ 오보였다.고 단정을 짓고, 황우석박사 지인의 개인적 판단에 의한 일상적인 주식투자에 황우석박사와 관련지어 마치 황우석박사가 주식에 투자한 것처럼 묘사한 그래픽기사는 문제가 있다고 비판한 것이다.
황우석 박사 ‘에스켐’에 투자한 사실 없다
이와관련 노광준PD는 중앙일보 그래픽 기사는 ‘올 들어 유명인이 투자한 코스닥 기업들은’이라는 제목의 표 속에 황우석 전교수의 이름을 넣어 마치 황우석 박사가 코스닥 기업에 투자를 한 것처럼 보도했다고 밝히고, 표에 실린 다른 유명인들이 모두 자신의 이름(또는 소속사의 이름)으로 해당 회사에 직접 투자를 한 사실로 볼 때 이 표에 ‘황우석’이란 이름이 들어갈 하등의 이유가 없다 고 중앙일보의 끼워넣기식 그래픽편집을 했다고 지적했다.
| |
 |
|
| |
| |
▲유명인사들의 주식투자 현황표에 황우석박사를 끼워넣어 마치 황우석박사가 큰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자로 둔갑시킨 그래픽기사 |
|
| |
노광준 PD는 이어 ‘박병수 이사장은 황우석 박사를 재정적으로 후원하는 수평적 관계의 조력자이지 황우석 박사의 명령을 받아 주식투자를 대신 집행하는 수직적 관계의 측근이 아니다’ 라면서 따라서 ‘유상증자에 측근인 박병수 이사장 참가하는 형식으로 투자를 했다는 중앙일보 그래픽 기사 내용은 사실관계를 왜곡하는 잘못된 표현’이라고 비판을 했다.
| |
 |
|
| |
| |
▲ 박병수이사장의 개인 투자를 황우석박사가 원인제공 한 것으로 단정지은 본문기사 일부 |
|
| |
‘상한가 행진 시세차익을 올렸다’는 본문기사도 문제
노광준 PD는 "사실관계를 따져보면 투자자도 아닌 황우석 박사는 말할 것도 없고, 실제 투자자인 수암재단 측 역시 이번 상한가 행진으로 결코 시세차익을 볼 수 없는 구조에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노 PD는 수암생명공학재단 관계자 말을 인용하며 “이사장님이 그 회사의 대주주 자격으로 참여했다. 현행법상 대주주의 지분은 살 수도 팔수도 없다. 도대체 누가 시세차익을 어떻게 올렸다는 건가?” 라고 반문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일보 기사에서는 마치 원인제공자인 황우석 박사와 실제 투자자인 박병수 이사장이 137억원의 시세 차익을 챙기는 대박이 난 것처럼 읽혀진다" 고 언론의 사실관계 왜곡을 퉁렬히 비판했다.
노광준 PD는 "기사의 생명은 정확한 사실보도이다. 부정확한 추정보도는 기사로서의 생명력을 잃었을 뿐 아니라 책임질 수 없는 사회현상을 유발하기도 한다"면서, "가뜩이나 언론권력, 지식권력의 편파판정에 공적인 연구기회를 상실하고 좌절한 황우석 연구팀이 만에 하나 주식시장에서 쪽박 찬 개미투자자들에게 멱살까지 잡힌다면 언론이 책임질 것인가"라고 언론의 책임성을 묻고, "취재진의 성실한 사실 확인 및 대처를 바란다" 며 당부를 잊지 않았다.
한편 경기방송 노광준PD가 펴낸 '뉴스는 반만 믿어라'는 교보문고 발표 2월 네째주 베스트셀러 상위에 진입했으며, 꾸준히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