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 할줄 모르는 자들이...
부끄러워 할줄 아는 한사람을 죽음으로 몰았습니다..
권력의 사냥개가된 검찰과...
권력의 아첨배가된 보수언론들의 협공을 받으며...
그는 홀로 맞선 진정한 승부사였습니다...
각하..
홀로 가시는길이 무섭고 외롭지 않으셨는지요..
권위주의 정부는 당신을 영원히 보냈지만...
우리는 영원히 당신을 가슴에 묻어두려합니다..
이땅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마저 못다한 당신의 숙제를 이젠 우리가 짊어져야겠습니다..
우리아이들을 위하여..
역사는 반드시 심판할것입니다..
가장슬픈 대한민국의 역사를..
편히 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