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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 대표님, 그리고 3기를 지지하셨던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스나이퍼 | 2009-05-20 14:45:42 | 조회 1739 인쇄하기
http://usimin.co.kr/3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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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김반장님의 글을 읽으면서 우리 게시판이 정상화되는 방향에 도움이 되는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흐름이 좀 더 확산되기 위해서는 저로 인해 발생한 논란에 대해서도 마무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금강님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는 시점이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또다시 분란의 악순환이 생길까봐 두렵습니다.

 

팬클럽이든, 정치결사체든, 정당이든, 그 어떤 목표를 가진다하더라도, 지금과 같은 분열을 치유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 어떤 목표를 가진 사람과 세력도 전체를 아우르는 정치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간 박무 대표님에 대해 비인격적인 표현을 사용한 부분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동시에, 저의 격한 표현으로 인해 3기 집행부를 지지하셨던 분들이 부화뇌동하거나 자기중심이 없는 분들로 묘사된 부분에 관하여도 사과를 드립니다.

 

게시판 정상화라는 목적 달성의 수단이 옳지 못하였음도 인정합니다. 조준이 실패했음도 인정합니다. 불발탄임도 인정합니다. 의욕과잉이 빚은 헛발질임도 인정합니다.

 

이번 기회에 서로 다름을 적으로 규정하지 않고, 지혜롭게 공존하는 학습의 기회로 승화하기를 기원합니다. 니편 내편이 확연히 갈리는 기계적이고 형식적인 다수결보다는, 서로가 불만스러워도 하나가 될 수 있는 인간적인 합의의 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 속에서 룰을 지키고 승복할줄 아는 문화가 성숙하기를 기원합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50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미니파더  

반대쟁이 하려고 왔는데... 넘 하십니다. 반대 꼬투리 잡기가 너무 힘들어서...추천드리고 갑니다. 하지만 곧 기회가 오겠죠...^^
09-05-20

겸사복  

미안합니다...
09-05-20

허당~  

기다렸습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시지 않는 스나이퍼님^^
짝짝짝~ 모든분께 박수 드립니다.
오케이 여기까지..................
이 글이 모든 논란의 종지부가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09-05-20

무극이아빠  

스나이퍼님... 적어도 님의 지향하는 바가 실패도, 불발탄도 아니었다는 데에 제 추천한표를 드립니다.
09-05-20

초록뱀  

스나이퍼/님..

다 잘되자고 하는게지요?
09-05-20

클라라  

추천드립니다...^^

"핵폭탄"사건, 이젠 애교(?)로 봐드릴 수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완벽하면 무섭고 질리지요.
다 시민광장을 사랑해서 하신 일인걸요...
09-05-20

^핑^  

봉하마을 10평은 넘 많던데 ..그거 어떻게 다 드실라요?
7,8월의 어느 시원한 봉하마을의 여름날 저녁에 막걸리 마시면서
님 밭에 작물들 제가 좀 줄여 드리겠습니다.

과정없는 소통은 없습니다. 님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09-05-20

부화뇌동?  

이 자는 끝까지 반성을 할 줄 모르는갑다.
'부화뇌동'이란 표현을 자기들 반대측 의견을 쓴 사람들에게 '적반하장'으로 뒤집어씌우는,
아주 치졸한 글질이라고 본다.

'부화뇌동'이란 표현은
분란을 일으킨 측, 그리고 그들을 추종하는지 의심스럽게 하는 추천 및 해우소질, 어느 측에서 했는지 보면?
09-05-20

검은얼굴분홍닉  

단어 선택에 실수하신 것이라 생각됩니다.
09-05-20

^핑^  

제가 부화뇌동 한 사람입니다. 그래도 마음이 편합니다.
다 만족치 못해도 할수 있는것 부터 털고 갑시다. 그리고 길을 찾읍시다.
09-05-20

지예사랑  

뒷북이십니다. 그에 대해 사과하는 사과글입니다.
09-05-20

노마드  

스나이퍼님 추천드립니다. ^^
09-05-20

해우소에서건져다놔  

스나이퍼가 사과를 한다고 하면
그 스나이퍼와 대립되는 내용의 글을 썼다가
해우소에 던져진 글을 쓴 분들께 정중히 사과하고
제자리에 옮겨와야 하는게 아닌가?
09-05-20

지예사랑  

감사합니다.
09-05-20

고니70  

씁쓸합니다. 칡을 캐내어 씹는 기분입니다.
09-05-20

^핑^  

몸에는 좋습니다.
09-05-20

검은얼굴분홍닉  

정말 많은 뜻이 포함된 표현이시군요.
09-05-20

사랑시  

[ 고니70 2009-05-20 15:08:45 에 대한 답변]

칡을 씹으면 처음엔 쓰지만 뒷맛은 달지요.

고니70님, 설사 글쓴이가 마음으로는 100% 승복하지 않은 상태에서 쓴다 하더라도 이런 글 쓰는 거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화해의 손을 내밀 때는 따지지 말고 손을 잡아드리는 것이 진정 시민광장을 위한 일이 될 것입니다.

논객이라 칭해지던 이름이 무겁기에 나름 '책임감'을 느껴 이렇게 사과까지 하시는것 아니겠습니까? 이 정도의 책임지는 자세라면 다시 한 번 마음을 열어주실 수 있지 않겠습니까?
09-05-20

내일시  

댓글에 추천
09-05-21

.  

니도 언젠간 똑같은 일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09-06-16

깨끗하게 떠나는게  

스나이퍼 및 그와 생각을 같이했던 분덜,
그분들은 이번 분란의 모든 책임을 지고 조용히 물러서 주는게
시민광장 3기와 전회원의 화합도모를 위해 바람직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대의 생각은 어떠시요?
09-05-20

^핑^  

저부터 그렇게 할테니
나중에 활기가 넘쳐날 때 다시 와도 되는거죠?

박무님과 성난대추님이 이 모든 염원을 받아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09-05-20

지수엄마  

추천 드립니다...

무례 했던 저의 댓글도 사과 드립니다..
09-05-20

뒤집기한판  

마음으로 추천드립니다.
09-05-20

새벽21  

스나이퍼님 잘 읽었습니다. 이 글로서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없던 일처럼 되지는 않겠지만.....
09-05-20

아멜리에  

어제 '항복선언문'을 올리고 하루만에 쓰신 글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의
글이 올라왔군요.

밖에서 얻어 맞는 것보다도 훨씬 더 견디기 힘들고 서러운 게
가족에게 상처 받는 것이라고 심리학자들은 말합니다.

시민광장도 크게보면 유시민과 대한민국 정치개혁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가족같은 공간 아니겠습니까.

앞으로는 스나이퍼 님 말씀대로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을 적으로 규정하지
않고, '공존'을 위해 노력하는 그런 회원들로 이루어진 시민광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윗 글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자기 스스로 생각하기에) 아무리 목적이
좋다고 하여도 한 사람의 인격을 철저히 밟아가며 상처를 주는 글쓰기는 반드시!
근절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9-05-20

하모하모  

추천드립니다.
이게 우리 회원님들의 자정능력인게죠.. ^^

자자 이젠 정리들 하셨으니 규약개정,홈피개편 진도 나갑시다~~ ^^
09-05-20

불곷처럼  

저도 맘으로 추천 합니다 ^^
09-05-20

제로나인  

스나이퍼님, 고맙습니다.

스나이퍼님, 칼융님, 김반장님, 그리도 대표님의 이런 노력들이 갈등과 대립이 마무리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09-05-20

파랑  

과감한 사과...
스나이퍼님~ 짱이십니다^^
09-05-20

하늘파랑  

스나이퍼님 감사합니다.
이 글이 시민광장의 화합을 다지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09-05-20

그림자정부  

멋집니다...

추천드립니다...
09-05-20

사랑시  

이제 좀 마음이 풀리는군요.

대화가 되는 분이라고 속으로 점수를 꽤 높게 드렸었는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갈팡질팡 하셔서 안타까웠습니다.

님의 역할은 이런 내부 문제에 개입해 시시비비하는 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오프 참석(지역 활동) 안했다는게 비난의 대상이 될 수는 없습니다.
다 각자의 방식으로 가장 잘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는 걸 하면 되니까요.
단, 경험이 없는 부분에 대해 유추해서 잘못된 글을 쓰시면 비난이든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점 이해해주시고요.

담론 형성, 이슈 제기 등 님이 가장 잘 하는 본연의 역할을 찾으면 다시 모두가 행복해질 겁니다.

저도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저도 맘이 불편했습니다. 님의 글에 대항해 글을 썼었는데, 직접적이진 않았지만 글 뉘앙스상 님을 형편없는 사람으로 전락시켰었지요. 죄송합니다.

~~ 이제 가벼운 맘으로 게시판을 탈출할 수 있겠네요.~~
09-05-20

문천  

대화가 되는 분이라고 속으로 점수를 꽤 높게 드렸었는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갈팡질팡 하셔서 안타까웠습니다. 2
09-05-20

yahbong  

멋집니다...

추천드립니다...2
09-05-20

민si유  

폭탄 항복 사과 몇일사이 스나이퍼님판이외다
허허
09-05-20

리베로  

사과 하는 용기... 사과 할줄 아는 마음... 높이 평가합니다
09-05-20

카스탈리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님의 사과문이 시민광장 화합의 역사의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09-05-20

위시리  

^^*
09-05-20

김은종  

고맙습니다.^^
09-05-20

푸른바위  

감사합니당^^
09-05-20

무쇠첨성대  

스나이퍼님!

머리로 하는 사과가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사과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09-05-20

key아저씨.  

역시 내가 사람은 잘봤다니까..

이게 바로 민주주의의 몰지각한 행태이지...

나도 앞으로 더욱 이런 몰지각한 삶을 살련다...

여기 동참 할사람 다붙어...우리 깜부하자...
09-05-20

가람^^*  

結者解之
09-05-20

아랑아빠  

역시 시민광장은 망하는 집구석은 아니라는 증거!
추천 드립니다.
09-05-20

padadac  

하여간 희망이 보입니다.
그리고 몆몆분들 우리동지들을 믿고 조용히 기다리십시요.
우리회원동지님들 어느 한분도 님들에 비해 모자라지 않습니다.
09-05-20

희망리본  

스나이퍼님/
님의 지향하는 바가 실패도, 불발탄도 아니었다는 데에 제 추천한표를 드립니다.-2

박무대표님/
시민광장 회원에게 앞으로 오해 할수있는 행동 없었으면 좋겠고 3기 집행부 화이팅 입니다.

우리에겐 유시민장관이 있습니다.
09-05-20

용가리통뼈  

스나이퍼님/

부천광장 오프모임에 꼭 참석 부탁드립니다.

저도 뵙고싶어요.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09-05-21

내일시  

추
천!

영원한 팬 할랍니다.

아래 댓글들 보니까... 요즘 팬클럽 만드는 게 유행이던데...

이참에... 스나이퍼님 팬클럽 제가 만들까요.^^

저도 사과드립니다.

무례했던 저의 댓글들...
09-05-21

우물정  

지둘리면 잘 될 거여용........
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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