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기 전에 잠시 들어왔더니 저를 반민주적인 사람으로 몰아가는군요.
누군가의 글을 읽고 댓글을 읽고 비판을 하고 비난을 해도 정확한 워딩을 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딱지놀이가 시민광장의 대세라고 해도 앞뒤문맥을 짤라서 얘기를 하면 사실은 비틀어집니다.
제 댓글을 보세요
| 칼 융 |
2009-05-19 17:3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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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합의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일단 게시판상에서 흐르는 흐름을 대표님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을 겁니다.
가장 첨예한 부분은 아마도 지역광장개편과 홈피개편일겁니다. 이 두가지가 모든 의혹을 확대재생산하고 있다고 봅니다. 당사자들도 힘들고 보는 사람도 힘듭니다.
그러니 지금 집행부에서 안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지금 첨예하게 대립되는 사안들은 충분히 고려해서 집행부에서 모두가 환영할수 있는 단일안을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 만들어 달라는 부탁입니다.
그래서 그안을 가지고 찬반을 물어서 2/3이상이 찬성하도록 하면 어느정도 이문제로 인한 분란을 해결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지금 집행부에서 지금 게시판의 흐름을 인지하시고 더 이상의 의혹이나 분란으로 서로가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원만하게 지혜롭게 하셔서 단일안을 만들어 달라는 겁니다 |
여기에서 핵심은 집행부에서 지금 게시판 상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을 정리하면서 단일안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입니다. 단일안을 만들어달라는게 민주주의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말은 처음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장을 왜 칼 융 니가 무슨 권한으로 합의를 보냐는 식을 말하신분, 회원으로서 이 극심한 분란과 논란을 중재하기위해서 첨예하게 대립되는 지역광장개편과 홈피개편의 근본적인 원인 다름 아닌 스나이퍼가 깐 그 말과 엮어서 증폭되었기에 이것을 해소하기 위해 첨예하기 대립되는 부분은 소폭 또는 단일안으로 만드는게 더 이상의 분란이나 상처를 치유하는 길이라고 얘기했고 그것을 박무대표님이 수용했습니다.
이 과정이 무슨 음습한 뒷거래가 있으며 원칙에 어긋나는 게 있습니까? 게시판에 당당하게 얘기한 겁니다. 그리고 이미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단일안을 만들어 달라는 게 어떻게 의견낸 사람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는지요? 시적모험님..
그리고 2/3가 규약에 없다고 하면서 비난하시는데요. 2/3는 다수가 환영하는 단일안을 만들자는 레토릭으로서 문장입니다. 앞의 문맥을 보시면 금방 아실텐데..이런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다시 수면위로 논란을 재생산하시면 대략난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3라는 표현이 의결절차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신 분이 계시다면 제 표현의 불찰입니다. 앞의 문장에서 단일안이라는 것은 이미 다수가 환영하는 안이기에 그렇게 표현한것입니다.
쉽게 딱지놀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스스로를 자제하면서 중재를 위해 나선 사람에게 진영논리로 다시 꺼져가는 불을 붙이고 싶으신가요? 다시 게시판이 마타도어로 넘쳐나고 확인사살하는 곳으로 부활하기를 원하십니까?
거기에 기꺼이 희생양이 된 스나이퍼님도 모자라서 이제 저를 잡으시렵니까? 제가 날센 검을 거두면 상대쪽도 거두어야 하는게 예의입니다. 더 이상 박무대표님과 댓글로 약속한 것에 재를 뿌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박무대표님도 힘들고 이름이 거론된 많은 사람들도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사족> 박무대표님이 두발양보하셨고 전 한발 양보했습니다. 그래서 박무대표님에게 희망을 조금이나만 봤습니다. 박무님을 지지하시는 분들께 박무님을 위하신다면 이제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여전히 한방에 내리 적은 글이라서 오타나 문맥의 어색함은 셀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