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희의 글에 달린 25개의 추천, 그것이 시민광장의 문제를 함축하고 있다고 본다.
그들은 순혈의 탈을 쓴 패악질 세력이다.
끔찍한 게시판 성폭력의 피해자였던 사랑시에게 다구리를 놓던 세력이 바로 그들이다.
검은 닉으로 준동하며 게시판을 어지럽히던 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동지에게 정치자영업자 딱지를 붙여 모욕주던 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3기 집행부를 옹호하는 회원들에게는 애무라는 저질스런 딱지를 붙인 자들이다.
노무현이 박연차로부터 돈을 받은 것과 노무현을 제외한 다른 정치꾼들이 뇌물을 처먹은 것에는 그 양적인 액수의 차이만이 아니라 질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순혈을 가장한 패악질과 3기 집행부를 옹호하는 세력의 욕질에도 질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민노당, 진보신당, 개혁당, 서프라이즈, 노하우21, 진보누리, 깨손 등등등 모든 진보세력의 게시판에는 인간이 되다 만 찌질이들이 서식하고 똘레랑스라는 위선에 터잡아 끈질기게 생명을 이어 간다.
게시판에 영양을 공급하던 논객과 그 자양분을 받아 광합성을 하던 선한 이웃들은 하나 둘 떠나가고 게시판은 누렇게 시들어 가다가 서서히 죽어 간다.
찌질이를 응징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것, 허울 좋은 똘레랑스. 난 이것이 문제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