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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님, 제발 신당 만드는 일에서 손 떼십시오
겨란한판 | 2009-05-18 13:37:40 | 조회 2754 인쇄하기
http://usimin.co.kr/3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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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이 게시판을 통해 박무님께 두번에 걸쳐 사죄와 부탁을 드렸습니다.

 

http://usimin.co.kr/2030/bbs/tb.php/ANT_T200/307695
http://usimin.co.kr/2030/bbs/tb.php/ANT_T200/308754

 

지난 2기 임기내에 규약개정을 마무리지어 넘겨드리지 못한 것을 사죄드렸고 3기에 제가 올렸던 글들에 경솔함이 있었다면 반성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현 지역광장의 취지와 열린광장만은 지켜주십사 하는 간절한 부탁을 드렸습니다.

 

이에 대한 대표님의 대답은 단호하더군요.

 

http://usimin.co.kr/2030/bbs/tb.php/ANT_T200/305987
http://usimin.co.kr/2030/bbs/tb.php/ANT_T200/308862

 

서프 아고라 수준을 지향하는 열린광장의 꿈은 달성 불가능한 이상이라면서 시민토론방을 회원전용방으로 바꾸는 것에 찬성하신다 하셨죠. 시종 반말로 쓰여진 그 단호한 글을 놓고 회원들의 반발이 꽤 있었죠. 그것이 결국 스나이퍼님이 말하는 폭탄글로 이어졌구요.

 

허탈과 무력감을 느끼면서도 제가 거듭 재고를 부탁드린다는 글을 드리자.. 집행부안 대 반집행부안을 놓고 투표에 붙이겠다. 이렇게 일축하시더군요. 집행부안은 수정할 의사가 없다. 즉 회원토론을 반영해서 합의된 단일안(중재안)을 만들 의사는 없다. 결국 집행부 재신임투표 비슷한 투표를 강행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 된다면 결국 투표결과에 의해 어느 한쪽은 시민광장에 자신의 의견을 반영할 여지가 차단되면서 퇴출당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 결국에는 또 한번 분열이 확인 고착되고 이 상처는 아주 오래 가거나 치유되기 힘들 거라는 생각에 지금까지도 마음이 참 착찹합니다.

 

마지막 부탁이니 간절하게 내미는 손 제발 뿌리치지 말아달라고 했었는데... 지금 또 다시 신당 논란이 벌어지는 것을 보면서 저는 이전에 박무님께 했던 부탁을 다시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처음 박무님께 신당 관련 질문을 드렸던 것도 저였기에 스나이퍼님이 신당 관련 글을 적겠다 하셨을 때부터 책임감 비슷한 것도 들었었구요.

 

*

 

제가 무지 긴 글로 신당 관련 질문을 드렸었지요.

 

http://usimin.co.kr/2030/bbs/tb.php/ANT_T200/282928

 

신당 창당을 위한 비공개 모임에 박무님이 참석하셨다는데 맞냐? 어떤 자격이었냐? 그 자리에서 시민광장이 언급되었냐? 신당 창당 모임에서 박무님의 역할은 뭐냐?

 

제가 그리 질문을 드린건 그게 사실인지 확인하려고 드린 질문이 아닙니다. 스나이퍼님이 가지고 있다는 신당 로드맵과 회의록 파일은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신당 회의록 파일이라면 저한테도 있습니다. 꽤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그 사실은 박무님이 참석한 그 모임에 함께 참석했던 분한테 제가 직접 들은 겁니다. 원하신다면 그분 이름 밝히겠습니다.

 

그런 사실을 확인했는데.. 그건 시민광장 대표로서는 적절히 못한 처신이다. 박무님은 신당 만드는 일에서 손을 떼시는 것이 맞지 않느냐... 하는 그런 의미의 부탁이었습니다.

 

제가 무슨 폭로같은 것을 하려고 그리 질문한 것도 아닙니다. 폭로는 나쁜 일을 고발할때 쓰는 표현인데 신당을 만드는거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제가 무슨 폭로를 하겠습니까? 저도 만드는 거는 못해도 만들어지고 뜻이 좋으면 저도 능력껏 참여해서 열심히 활동할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박무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단 시민광장 대표를 유지한 상태에서 신당 만드는 일에 엮여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게다가 박무님의 시민광장 대표 출마를 강력하게 권했다는 전북대표님이 유벗이 신당 청년위원회를 담당하게 하기 위해 유벗을 중앙운영위 산하의 청년위원회로 두는 규약개정이 필요하다. 이제는 이런 발언까지 서슴 없이 시민광장에서 나올 정도라면 이건 심각한 일 아닙니까?

 

시민광장은 시민광장의 길이 있고 신당은 신당의 길이 있을텐데.... 저는 이게 섞이는 것만은 차단돼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당시에 질문의 형식을 빌려 그런 부탁을 드렸던 겁니다.

 

그런데 박무 대표님은 당시 거짓답변을 했습니다. 사회디자인연구소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신당모임 자문을 위해 두번 참가했다..

 

솔직히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있는 이야기를 굳이 그렇게 하실 필요는 없는 것 아닙니까? 참정연의 리더였던 분들이 그 연구소를 만든 핵심이고(그 연구소의 전부는 아니지만) 신당 관련 논의는 작년 가을 무렵에는 이미 파다했다는거... 당시 7월신당설 8월신당설 웬만한 사람치고 모르는 사람 있었나요?

 

그 과정에서 박무님이 시민광장 대표 출마를 했고.. 그때 박무님의 대표 출마를 강력히 권한 분들이 주로 그분들이고(전북대표님의 발언도 그걸 증명하죠), 참정연 사무처장이었던 분이 그 연구소의 상임이사로서 실질적인 연구소 관리를 하시고, 그 분이 시민광장 3기 선거에서 박무 대표 지지를 부탁하기 위해 선거기간 내내 전화기를 붙들고 살았다는거 어디 모르는 사람 있나요? 신당 창당 모임을 주관하는 분이 바로 그분과 참정연의 집행위원장을 하셨던 분이라는거 모르는 사람 있냐고요?

 

*

 

박무님의 거짓답변을 보면서 이런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타 단체나 이름을 거명하는 것이 적절치 않아 보였고 모양 안좋게 계속 따지듯 하는거보다는 이 정도 의사 표시면 반영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였죠.

 

그런데 오늘 스나이퍼님의 글을 보니 참 기가 막힙니다.

 

아예 시민광장 중앙사무실에서 신당창당모임을 가졌다니요? 그게 제가 부탁을 드렸던 전인지 후인지는 모르겠지만 박무님은 물론이고 바로 그 참정연 사무처장님까지 참석하셨다구요. 그 자리에서 그분은 박무님을 시민광장 대표로 만들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며 자랑인지 확인인지 하셨다구요.

 

정말 기가 찹니다.

 

여러 이야기가 머리에서 뱅뱅 도는데 정리되는데로 또 말씀드리기로 하고 이전에 했던 부탁의 말씀 다시 드립니다.

 

박무님, 제발 신당의 그림과 관련있어 보이는 일을 시민광장에서 하지 마세요.

박무님, 제발 신당 만드는 일에서 손 떼십시오.

굳이 하시려거든 시민광장 대표 자리는 내려놓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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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알만한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대다수 유티즌들은 모르기 때문에 이런 난리가 난겁니다.
개인이 습득한 정보의 편차가 넘 크기에 코끼리 한마리 놓고 생쇼를 하는거죠.

안된다 싶으면 생채기 나는것 각오하고 구체적으로 직시하여
게시판에서만 정보를 얻는 유티즌들이
밑도 끝도 없는 글들에 휘돌리지 않도록 글질 합시다.

알만한 사람 여러부운들~~~
09-05-18

겨란한판  

그래도 이런 내용을 게시판에 쓰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글에도 썼지만 꼭 무슨 폭로하는 것처럼 비쳐지는 부분도 있고..
09-05-18

아따  

대표님 집행위원장님 신당에서 제발 손때세욧
게시판 난리 났는데 입장도 발키세요
09-05-18

정치판희망유시민  

이쯤되면 박무대표님이 입장을 좀 밝혀주셔야 하겠습니다. 시민광장 대표로서 신당창당에 참여한다는 것 자체도 의문스럽지만, 회의실로 시민광장 사무실을 썼다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여부에 대한 답변이 필요하겠습니다.
09-05-18

돌땀  

대표님 집행위원장님 신당에서 제발 손때세욧
게시판 난리 났는데 입장도 발키세요---2
09-05-18

초록별문지기  

박무대표님 지난번에도 제가 시민광장대표이름으로 해야할 일과 아닌일을 밝히면서 부탁드렸었는데 서운합니다.신당은 처음듣는 얘기지만 시민광장사무실에서 모임을 했다는 것부터 대표님이 2번의 도전끝에 대표가 되셔야했던 이유가 얽혀 있는 것 같아 많이 놀랍습니다.
올해 집행부분들도 모두 알고 계셨다면 집행부의 입장표명을 요구합니다.
09-05-18

정치판희망유시민  

2번의 도전끝에 대표가 되셔야했던 이유와 이번 창당건이 얽혀있는지 없는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놀라시지 않으셔도 될일같습니다.

민감한 사안인만큼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신 것만 써주시는건 어떨까요??
09-05-18

당당하게  

겨란한판님이 손을 떼라 ,마라는 아닌 것 같습니다. 시민광장에는 여러 형태의 지지세력이 있듯이 1) 노무현 스토커 수준의 지지세력(본인들만 정통이면서 다른 회원들은 개무시).
2)유시민 동지 형태를 하고 '내 좀 알아죠'라고 끝없이 외치는 부류.
3)일단 꼬투리 물면 함 해보자_유시민이름 빌려.
그 외에)
위의1)2)3)을 제외하고 '유시민이 그냥 좋아, 그리고 내 자신과 다음 세대에게 좀 더 나은 세상을 열 사람은 그래도 이 유시민이 가장 적임자야'라고 믿는 분들.
하지만 위의 1)2)3)세력은 밑의 가장 중요한 지지자들을 '개차판' 취급하면서 시민광장 어쩌구 저쩌꾸 하는 것이 현실.
겨란한판님/ 너무 걱정하시지 마십시오. 온갖 번뇌를 혼자 짊어진 것 처럼 하시지 마십시오.
누가 오라 가라 해도 , 그 몫은 시민광장 각 회원들의 몫입니다. 자기 상황에, 주체적 선택에 의해서 각자 현명하게 선택하겠지오.
그리고 방향에 대해서는 당신 몫이 아닙니다. 그 결정은 고스란히 '유시민'의 것입니다. 그러니 이정도에서 끝내는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안건을 올려서 회원들 각자에게 맡기면 됩니다.

이제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도 너무 지나치면 모습이 망가집니다.
당당하게 드림
09-05-18

겨란한판  

'유시민이 그냥 좋아, 그리고 내 자신과 다음 세대에게 좀 더 나은 세상을 열 사람은 그래도 이 유시민이 가장 적임자야'라고 믿는 분들.

저도 그렇습니다.
09-05-18

내일시  

동의
09-05-19

아랑아빠  

시민광장은 시민광장의 길이 있고 신당은 신당의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광장 대표도 시민광장 대표로서의 길이 있고 선거권 피선거권이 있는
공화국의 주권자로서 정당 참여의 길이 있습니다.

이 글에도 추천을 누릅니다. (오늘 읽은 글 모두에 계속 추천만 하고 있습니다.)

겨란한판님 생각은 이렇고 박무님 입장도 좀 들어 봅시다.
09-05-18

겨란한판  

박무님의 개인적인 신당 참여나 창당 참여가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자리가 자리이니 가릴것은 가리자는 거지요.
09-05-18

.  

동해로 가자
09-06-16

기신  

정보 격차야 정치 사이트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 같기도 합니다만, 겨란한판 님의 말씀이 맞다면 대표님께서는 너무 멀리 나가 버리셨군요.
박무 대표님의 입장 표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09-05-18

일천  

겨란한판님 앞부분에 말씀하신

{ 집행부안 대 반집행부안을 놓고 투표에 붙이겠다. 이렇게 일축하시더군요. 집행부안은 수정할 의사가 없다. 즉 회원토론을 반영해서 합의된 단일안(중재안)을 만들 의사는 없다.}

라고 말씀하시었는데요

어제까지 1단계인 "중게에서 회원이 주체가된 추가집중토론"이 끝나
집행부 정리의 2단계인데,
위와 같이 단정하시는 이유를 제가 이해를 하지 못하겠네요.

집행부의 정리가 오늘 부터, 월,화,수 동안 하게 되고
< 2. 최종안 도출, 정리 (집행위 내부) 5월 18일(월) ~ 20일(수) >

다시 회원들에게 알려드리고 추가 조정하는 일정들이 있는데
그렇게 단정을 하시는 연유가 무엇인지요 ?
09-05-18

겨란한판  

제가 위에 주소를 올린 박무님의 글 두개를 보면 그렇게 되어있지 않나요?

회원전용게시판의 신설에 찬성한다 라고 무척 단호하게 대표의 의지를 밝혔고 최종 결정은 회원들 총의에 맡기겠다는건 결국 투표를 하자는 것 아니었나요?

그 투표가 집행부안과 이에 반대되는 안으로 두 개의 복수안을 놓고 투표하는 방식이라는건 처음 집행부가 공지한 내용이고 이후 다른 회원들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그 방식을 바꾸겠다는 집행부의 발표는 본적이 없어서요.

그런데 그게 아닌가요? 합의된 단일안(중재안)을 만들 의사가 있는 겁니까?
그렇다면 몇 번이라도 사과드리고 감사드릴 일입니다.
제가 간절히 부탁드린 것이기도 하구요.
09-05-18

일천  

겨란한판님.

게시판이원화에 대해서 반대하시는 분들이 계신것을 알고있습니다.
겨란한판님도 반대를 하시고요.

그런데 홈피개편 토론 게시글로 연결하려니
해당 게시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반대의견 토론게시글을 하나도 연결을 하지 못했습니다

반대 토론 발제글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홈피개편 토론 중간정리 목록에 올리도록 하겠으며

또한 게시판이원화와 함께,
찬반/비무장지대/메달제도 는 함께 논의에 포함되어야
구현 형태가 상상이 되더군요.
이부분의 의견도 함께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판이원화 반대만 있고 다른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으셔서
제가 어떠한 의견을 가지고 계시는지 확인할 길이 없군요

여기 댓글로 적어 주셔도 되고요.
아니면 홈피개편 중간정리 공지글에 올려주셔도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09-05-18

추풍낙엽  

박무님, 제발 신당 만드는 일에서 손 떼십시오.

굳이 하시려거든 시민광장 대표 자리는 내려놓고 하십시오. 2
09-05-19

내일시  

3일 게시판 읽다보니

일을 하시는 분은 일천님 뿐인 것 같고

하여간

이 "신당" 사단이


"서프 아고라 수준을 지향하는 열린광장의 꿈은 달성 불가능한 이상이라면서 시민토론방을 회원전용방으로 바꾸는 것에 찬성하신다 하셨죠. 시종 반말로 쓰여진 그 단호한 글을 놓고 회원들의 반발이 꽤 있었죠. 그것이 결국 스나이퍼님이 말하는 폭탄글로 이어졌구요."

그러니까 스나이퍼님의 폭탄투하가 겨란한판님의 말씀처럼 홈페이지 개편에서 시작되었군요. 제가 3일 게시판 읽은 결과와 다르지 않군요.

홈페이지 개편의 반대 논리로... 폭탄이 투하 되었다.

좀 그렇지만 이렇게 정리하는 제가 이상한 건가요.

하여간, 위로 더 올라가며 읽습니다.
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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