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벽21이라고 합니다. 시민광장에서 조금 알려진 닉네임입니다. 지금은 1/N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나이퍼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백보를 양보해서 스나이퍼님의 주장이 맞다고 하여도 님이 시민광장회원들이 직접 선출한 3기 대표를 사퇴하라는 주장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프에서 한번 밖에 보지 못했던 박무대표를 2번씩 공개 지지했습니다. 첫번째 깃발을 드셨고 이전 활동모습에서 대표가 되기에 충분하신 분이라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친화는 오히려 자주 전화하는 토지공개념님, 길가다 만나도 인사하는 제로나인님이 더 가깝습니다.
저도 정치활동을 적지 않게 했습니다. 지금은 유시민 전의원님과 동시에 무당파가 되었지만,,,돌아가는 사정을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정치활동의 폐해와 긍정적인 내용을 비교적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이러한 논쟁과 게시판의 갈등을 저는 그다지 부정적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혹자는 새로 유시민을 지지하기 위해 가입하는 회원들에게 낯 뜨거워서 탈퇴하겠다고까지 합니다.
우리의 모습입니다. 우리 정치현실의 모습입니다. 감추려고 해서 감추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진화 할 것입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비록 이명박정권하에서 현재 고통받는 많은 개혁세력이 꿈을 버리지 않듯이...
스나이퍼님 의견도 한회원으로서 의견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실명을 거론한 것은 아쉽습니다. 저도 한회원의 의견입니다. 판단은 게시판에 들어오는 회원분들의 몫으로 돌리겠습니다. 제3기 대표의 사퇴주장에 반대합니다.
많은 시민광장 회원분들이 옳은 판단을 하시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