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정연 해산에 반대하고 열린우리당 해산에 반대하고 그날 킨덱스에서도 마음이 편치않았다. 이런 일련의 사안에서 그 누가 마음이 흔쾌했겠는가. 그 연장선상에서 열린우리당 창준위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시민 역시 열린 우리당 해산은 잘못 생각한 것이라고 말한적이 있다. 유시민이라 해서 하는 행위가 다 옳을 수는 없다.
신당추진모임? 말을 아낀다. 신당은 노무현의 정신을 계승하지 않고 노무현을 겉으로라도 단절하면 그 모임은 현 시점 의미가 없다. 내 생각과 다른 신당이라면 구태여 참여해서 피곤하게 욕먹으면서 살 필요가 없다. 신당주도 참여하시는 분은 생각을 잘해야 할 것이다.
나의 짧은 생각은 이광철의원 도우미에 대한 스나이퍼 말씀도 옳다. 하지만 시민광장을 내세운 것도 옳다. 이광철의원 돕는데 개인자격으로 알음알음 참여하는것도 옳다. 플래카드 내걸고 이광철 지원하는 것도 옳다. 내 생각으론 시민광장이 참여하지 않았다면 비판했을게다. 잘했다.
노무현과 유시민에게 우군인 그들이 힘들때 도와주지 않고 외면만하고 있으면 그건 의리있는 행위가 아니다. 그리고 외연확대의 모습이 아니다. 나 역시 엉덩이가 무거워 민주당에 남아있지만 민주당 로고송에 박수치는 모습을 상상하니 사실 좀 유쾌하지 않다. .
단순 무식한 내 생각으로는 정세균의 민주당은 도와줄만 하다. 지난 세월 의리상. 하지만 김부겸 그이가 좌편향 운운할땐 고개가 저어진다. 왜 정세균의 민주당은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주류인가? 정세균의 민주당, 자꾸 그러면 곤란하다. 존경하는 김부겸의원께선 제발 생각을 바꾸시길 바란다. 민주당이 무슨 좌빨이냐? 턱도 없는 소리다. 김선배, 초심으로 돌아가시면 안되겠나?
박무대표님 퇴진을 말하는 것은 회원으로서야 생각이 다르니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회원이 동의하지 않고 박무대표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된다. 사실 박무대표가 퇴진까지 할 정도로 잘못을 저질렀다곤 전혀 생각 않는다. 행여 지금의 시민광장이 유시민의 입만 쳐다보고 있다고 했는가? 그러면 안된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검정닉으로 쓰다가 로그인 해서 밝힌다. 하도 검정닉 욕 많이해서. 관대하게 좀 참아 주시면 안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