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의 소란스러움에 책임을 지고 3기 집행부의 사퇴를 권고하고자 합니다...
시민광장은 적어도 노짱의 가치를 계승한 유시민의 광장입니다. 시민광장은 이 원칙에서 벗어나면 안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신당도 좋고, 개편도 좋습니다. 그러나 시민광장을 신당창당의 발판으로 삼고자 한 3기 집행부의 의도가 사실이라면 이것은 3기 집행부를 탄핵해야 할 사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시민광장이 지향해오던 가치를 훼손했기 때문입니다. 시민광장의 가치는 유시민입니다. 유시민없는 논의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시민광장을 현실정치의 한 도구로 이용하므로써 다수 회원들의 자존심과 바람직한 담론생성을 현저히 저해했기 때문입니다. 시민광장을 현실정치의 도구로 격하시킨 것은 시민광장의 위상과 회원들의 자존심을 손상하는 결과가 됩니다.
3기 집행부의 철저한 자기 반성과 사퇴를 권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