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나라당 모지역 사무실 옆 지하창고...
> 왜 다들 빨리 안 움직이는 거야...
<< 네 사무총장님, 전국의 각 조직으로 내려가려면 시간이 좀 걸립니다.
> 그래도 반응이 넘 느리자나, 지금 세상에 휴대폰, 인터넷 다 있자나, 빨리 움직여..
<< 넷. 알겠습니다.
> 흠.. 이봐 조직부장.
< 네.
> 다시 한번 보고해봐
< 네. 그럼 천천히 다시 보고하겠습니다.
< 먼저 현상황!
현 상황은 노*현을 정치적 생명을 빼앗는데 성공하였고,
더 학실하게 하기 위하여 많은 넷질을 통해 관을 짜고 못을 치고 있습니다.
> 음하하하... (다들 함께 웃음)
< 그렇지만 유0민을 죽이지 않고서야 임무를 완수했다 할 수 없을 겁니다.
> 음 그렇지. (싸늘히 미소를 거두며, 가녀린 콧털을 왼손으로 감아 만다.)
< 그래서 이번 조직을... 30%를 노*현 관짜기, 70%를 유0민 말려죽이지로 재편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현 넷질 중 토론 능력이 우수인력을 선발하여 현재 00사이트로 침투시켰으며
넷질 중에서 최고 악질은 모두 소위 [검닉]으로 투입하였습니다.
> 검닉? 그거 믿을만 한가? (갑자기 왼손으로 삐죽 튀어나온 콧털을 뽑고, 찡그린다.)
< 걱정마십쇼. 검닉이야 말로 넷질들 중에서 악질중의 악질이라서..
이들은 절대 양심에 상처를 입지 않을 겁니다.
현재까지 고도의 인터넷전을 활용한 최대의 무기로 성장했습니다.
이 무기가 있는 한, 전국의 내노라하는 인물들을 한방에 가게 할 수 있습니다.
> 흠. 좋아. 자네만 믿겠네. (담배를 입에 가져가며..)
< 네 총장님 감사합니다.
> [검닉]들은 누가 관리하는가? 혹시 역으로 우리쪽으로 타 들어오지 않겠지?
< [검닉]은 특성상 점조직으로 운영되고 만약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조직과 연관성은
다음과 12단계를 거쳐옵니다.
저 - 광역관리장 - 중역관리장- 지역관리장 - 지역지부 - 넷질운영위 - ...
> 됐어. 거기까지... 단계가 많으니까. 이렇게 대응이 느린거 아냐?
< 그래서 준비된 것들이 있습니다.
내부 조직에 침투하거나 열성인을 포섭한 선동가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른바 [싸니]시스템입니다.
값도 싸고 당에서 책임질일도 없도록 [싸]기 때문에 붙여진 명명입니다.
> 거 비릿내 좀 나는구먼.
< 괘찮습니다. 확실하게 해결해줍니다.
먼저 [싸니]시스템이 약속된 내용으로 넷질을 합니다.
그럼 검은닉은 약속된 내용을 읽고 일제히 지원사격을 합니다.
그러면 상대방에서도 글질이 시작되면, 저절로 아/적군이 구별이 어렵습니다.
> 음 우리의 핵심전략이 바로 이거야. (담배를 비벼 끄며)
우리 아군은 구분되지만, 적들은 자기들이 스스로 혼란을 겪으며 붕괴되는 거지.
푸하하하핫 (일제 미소를 지음..)
< 그러면 총장님.
> 무언가?
< 네 현 상황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 총알이 떨어지면 안되기에... 자금을 좀..
> 머? 지난번에 뿌린 돈은?
< 그 돈은 보궐선거와 지방보궐선거로... 다 썼습니다.
> 에잉 그놈의 보궐선거 돈만 날렸구만.
어디 시장에 생선팔아서 모은 돈도 없구만. 제길.
얼마나 들고 언제까지 할건가.
< 총장님 이번 유0민만 죽이면, 이제 진보세력의 절반은 없어집니다.
이정도 일에 00은 너무 싼거 아닙니까?
<< 맞습니다. 총장님. 이번 추경자금 좀 확실하게 뿌려서..
> 좋아. 이번 [싸니]시스템 확실하게 돌려바. 알았지.
< 네
<< 넷
-----> 다음주를 기대하시라.. (본 내용은 사실에서 유추하던 말던..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