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에서, 대검앞에서 모였던 많은 사람들처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 혹은 단체가 함께하는 것은 지당하다고 봅니다.
대표님과 집행부께서 고민하셔서 선의 연대의 첫걸음으로 가장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과 먼저 힘을 결집시키고 나름의 의미있는 행사를 주최하고자 하는 선의는 이해하고 동감합니다만 몇가지를 고려해주십사 글 올립니다.
곧 노짱님 관련해서 사법처리여부, 수위여부 등이 결정될것이고 또 한번 응원군중의 모습이 언론에 비쳐질 때가 올것입니다.
그때 모인 수많은 노란색의 군중이 "범 친노단체"에서 동원해서 나왔다는 뉘앙스로 표현되는 것과 이때까지의 표현처럼 "노사모, 지역주민, 지지자들"이 모였다는 것. 어느 것이 더 좋은 것인가?
저는 그나마 후자가 더 낳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첨맘님께서도 "책장사"를 잠시 접으시고 좌고우면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압니다.
굳이 친노의 색깔을 더욱 분명히 하는 연대가 낳을 것인가,
친노의 가치를 우리의 지점으로 하고 70% 80%라도 비슷한 다른 명망가 혹은 제단체와 함께하는 연대가 더 낳을 것인가?
저는 앞으로 우리와 함께 해야할 많은 분들을 고려하면 후자가 더 맞다고 봅니다.
조금 더 신중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혹 그러다가도 함께 축하하고 즐거워 할일이 생긴다면 비슷한 생각을 가진 우리의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것에는 적극 환영하고 동참할 것입니다.
아래 제로나인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제 나름의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