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짧은 글로 시작하며...
대학 초년 시절, 5.1(노동절) 연대 휴강 결의를 하는 때 였다.
그때는 정말 이해할 수 없었다. 내가 노동자와 같다는 걸.
내가 우리가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걸...
1. 연대의 범위는..
좌-우를 떠나 현 지배세력을 거부하려는 의지를 가진 모든 이들?
비합/반합, 비폭/폭, 기타 많은 갈래가 나올 수 있을지라도
아나키즘/코뮤니즘/사회자유주의든
2. 연대의 정신을 잊지 말자.
다른 행동의 모습으로 다른 방향의 모습이 나오더라도...
우리는 한 거리, 한 길 위에, 이명박 반대의 뜻으로 모였음을 잊지말자.
3. 역사의 주인은...
몇몇 정치인의 정책과 몇몇 소수 세력의 지배 논리에서 역사가 휘둘러질 것인가?
이름도 모르고 주소도 모르는 수많은 촛불 든 시민의 힘으로 다시 역사의 흐름을 되찾자.
4. 연대만이 우리에게 길을 열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