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 1일 노동절과 2일 '촛불 1돌' 집회에서 연행된 221명에 대해 모두 입건·기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경찰이 촛불집회 과잉연행에 항의하는 시민단체 회원을 비롯해 하이서울 페스티벌에서 즉석 공연을 하던 '시민악대', 인근에서 하이서울 페스티벌 공연을 보던 관객까지 연행했다고 한겨레가 5일 보도했다. 이번에 연행된 이들 중에는 '촛불 1돌'을 기념해 집회에 참석하러 왔던 미성년자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소말리아 인근에서 우리 선박 호송 작전을 펼치고 있는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이 4일 오전 해적의 공격 위기에 처한 북한 화물선 다박솔호를 구조했다. 철강을 싣고 가던 다박솔호는 예멘 아덴항 남쪽 37km해상에서 해적선에 습격 당할 위기에 처하자 긴급 구조요청을 했고 문무대왕함은 이를 접수하고 링스헬기 1대를 긴급 출동시켜 해적을 퇴치했다.
국내 첫 '신종 인플루엔자A(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인돼 일주일간 격리 입원돼 있던 수녀 A씨가 4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정부는 이번 주까지 추가환자 발생이 없을 경우 신종플루 사태가 소강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고 있다. 마거릿 찬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3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신종인플루엔자A가 겨울에 더 경력해져 돌아올 수 있다"며 낙관론을 경계했다.
다음은 5일 전국단위 아침신문 머리기사다.
경향신문 <"밀어붙이기 국정 바꿔라"> 국민일보 <은행들 손쉽게 장사…수수료 수입이 순이익 절반 넘어> 동아일보 <아프간 파병 내달 최종 결론 낸다> 서울신문 <놀이문화 실종…모방에 찌든 동심> 세계일보 <청해부대, 북화물선도 구했다> 조선일보 <한국해군, 해적에 쫓기던 북상선 구해> 중앙일보 <북한 선박 "감사합니다, 문무대왕함"> 한겨레 <'촛불 과잉진압' 항의회견 참석자도 연행> 한국일보 <민이의 아주 특별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