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검찰청에 오시는분들에게(참고사항)
1. 주차장.
- 서초동 근처에는 마땅히 주차할 공간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셔야 합니다.
2. 대검찰청 분위기
- 30일 대검찰청내 모든 남자공무원은 대검찰청내 주변 감시요원으로 있게 됩니다.
검찰내 거의 모든 남자직원들이 밖에서 요원으로 있는것이죠.
아시겠지만 대검찰청에서 근무한다고 해서 모든 직원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모습은 아닙니다.
직업특성상 아무런 말을 못하는것이지, 저희와 생각이 같은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다만 대놓고 말못하고 행동을 못하는것인거죠.
작년 촛불집회때도 공무원이라는 신분때문에 촛불한번 들지 못한 분들도 많다는걸 반드시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우려되는 만약의 순간에도, 절대..괜한 사람 잡으시면 절대 안됩니다.
대검공무원분들은 일과시간 이후에도, 퇴근없이 노무현대통령님의 소환이 끝날때까지 감시요원으로 계속
주변에 있게 됩니다.
대검내 분위기는 현재 서로 대화를 피하는 분위기며, 고요한 긴장속에 있습니다. 폭풍전야의 분위기죠~
3. 서초동 대검주변에는 모일공간이 없습니다.
- 퇴근후에도 많은 분들이 오실거라 생각하는데, 그 많은분들이 있을만한 공간이 정말 정말 없습니다.
대검 정문앞은 100명도 채 있을공간도 없고, 대검앞 중앙지검쪽은 그나마 조금 공간이 있긴하지만
도로를 건너야 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가 좀 그렇군요..
아~~~
딱 한군데 있군요.. 넓은 공간이 있긴 합니다만..
대검앞은 아마 8차선이라죠?^^;;
4. 확성기
- 대검앞에서 시위하시는 분들 1년 365일 거의 매일있다시피 하는데 확성이 무지하게 소리 크게 틀어놓곤 하더군요,
내 이름걸고 장담하건데, 대검 건물안에 들어가서 보면 정말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대검안에서는 밖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를정도로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
우리에겐 원더걸스 콘서트 수준의 확성기 여러개가 필요합니다.
6. 선거결과에 따른 방향성
- 다들 아시겠지만 대검도 이번 수사가 재보선 결과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될겁니다.
대검도 민심의 척도를 무시할수는 없겠지요.
이제 정말 시작입니다.
30일 대검앞에서 민심의 진정성을 보여줍시다.
선거결과와 30일 대검앞에서의 우리 모습에 따라, 이번주부터 있을 촛불집회에 대한 전원구속방침을 내린 대검은
또다시 흔들릴수 밖에 없으니까요,
우리는 이번기회를 놓치면 절대 안됩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은 우리에게 또다시 기회를 주신거니까요.
우리가..
노무현대통령님에게서 힘과 용기를 얻듯이.
우리도...
30일..대검앞에서
노무현대통령님이 조사과정에서 힘을 내실수 있도록
힘차게 목청이 터져라 그분을 향해 소리칩시다.
그리고 보여줍시다..
'당신곁에는 언제나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것을...'
사사세 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