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경찰청장 “조선일보 간부, 리스트에 있다” 기사 댓글에 올라온 글임을 밝혀드리며,
'서예심'님의 댓글을 옮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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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에는 2개의 리스트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장자연 리스트는 철저하게 축소, 변질/ 박연차 리스트 확대, 과장됩니다.
여기에서 느끼는게 바로 용산참사 여론을 묻어버릴려고 강호순 사건을 이용하라던
청와대 비서관의 e-mail사건이 다시 생각납니다.
지금도 장자연 사건은 거의 보도되지 않고 박연차 사건은 엄청나게 보도되죠.
그런데 박연차 사건은 그 왜곡과 변질의 정도가 도에 지나칩니다.
검찰이 공식 확인하고 인정한 팩트는 거의 없고 추측으로 소설에 가까운 보도로
마녀 사냥식 여론 재판으로 가고 있다는거죠.
그런데 은근히 검찰은 그런 보도를 즐기는것 같습니다.
은근 슬쩍 검찰의 희망 목표 사항을 진행 상황인것 처럼 흘려 카더라 보도형태이죠.
전 경찰과 검찰도 문제지만 정말 욕이 나오는건 기자들입니다.
공권력이 편향되어 있는것은 근본적으로 행정부 수장인 대통령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국가 권력의 주인인 국민들이 대통령 비판을 하는건 국민의 권리에 속합니다.
그런데 국가 권력을 비판하고 감시 견제해야할 사회적 책무를 지닌 언론들은
그 존재 가치의 이유가 무엇인가요?
언론을 왜 입법,행정,사법 다음으로 국가 권력의 제 4부로 부르는 이유를 모르십니까?
현재 장자연, 박연차 리스트보다 더욱 더 중요한게 바로 참 언론의 실종입니다.
정부가 MB악법의 핵심인 미디어법에 골몰하고 신경민 앵커의 하차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저는 돌아 가는 상황과 여건을 보면서 이미 발생한 현 장자연 리스트나 박연차 리스트보다
앞으로 다가 올 제2, 제3의 막막한 현실이 더 암울합니다.
마지막으로 박연차 사건의 진실을 알고 싶은 분은 아래의 기사를 참고 바랍니다.
( 제목 : 박연차 리스트 보도, 퍼즐 맞춰드립니다)
http://news.cyworld.com/view/20090413n16924?mid=n1101 (04.14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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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22
(뱀발)
먼저 번 올렸던 글 중에 '일상화 된 폭력(!)'에 대해 말씀드린적이 있습니다.
'서예심'님의 말씀하신, 제 2, 제3의 막막한 현실(?)은
폭력이 어떻게 일상화(!) 되어지는 가의 대한 과정으로 비춰지는 건 저뿐일까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