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이러면 조건반사로 노무현!이 떠오를 것이다.
이렇지 않은 사람은 아마 참여정부 5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누워있었던지, 달나라에서 살았던지 했을 것이다.
유시민은 자칭타칭 노무현전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이었고, 참여정부의 핵심 이데올로그였다.
유시민은 아직도 사회자유주의니 뭐니 하며, 후불제 민주주읜지 외상 민주주읜지 하며 열심히 강연을 하고 다녔다.
그런데 이게 웬걸????
노무현이가 도덕성에 치명적인 상처가 나고 말았다.
이런 판국에 유시민이가 뭔 낮짝으로 강연을 하고 다니겠나?
아니나 다를까, 유시민은 "아프다."라는 말 한마디를 남기고 칩거해버렸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 보면 지극히 당연한 수순이지만, 시민광장 회원들에게는 글쎄.......
자~~~
이 지점에서 나는 걱정거리가 스믈스믈 기어 나온다.
시민광장 회원들은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며, 궁극적으로는 유시민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 노무현이가 못다한 개혁을 이루어줄 유일한 사람으로 믿고 있다.
이런 유시민을 노무현이가 망쳐놓고 있다.
그것도 돈문제로!!
이 얼마나 답답한 노릇인가?
이 얼마나 환장할 노릇인가?
시민광장 회원들은 미치고 폴짝 뛸 판국이다.
이에 열받은 시민광장 회원들이 봉하로 쳐들어가 노무현을 패대기치지 않을까 걱정이다.
아니면 열혈 시민광장 회원 두어사람은 지금쯤 노무현을 어찌하자고 모의라도 하고 있을지 모를 일이다.
제발 이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말아야 될텐데......... 아~~ 걱정이다.
별 걱정 다 한다구?
걱정말라구?
알았다. 걱정안할테니깐 좀 잘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