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바람이 세차게 부는 대지에서 아무도 없는 벌판을 향해 절규하며 외치던 목소리
지역감정의 골을 메우자며 그래야 국가와 국민이 산다던 진정한 사자
조롱하는 원숭이새끼들을 기꺼이 무시하던 시대의 강자
나는 너에게 해줄게 없지만 너를 포함한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를 주려했던
냉정한 민주주의의 사람
우리에게 대한민국을 사랑하게 했던 회유주의자 그 사람
그래서 조국을 사랑했던게 행복했던 그 시절
내 아내와 무엇이 더 옳은지를 토론하게 만들었던 그 시대
늘 웃음짓게 만들었던 그
노무현
대통령
전대통령
존경하는 스승이 없던 시절
스승이였던 분
유일하게 정치인을 사랑하게 했던 정치인
최초
처음
불멸의 용기를 몸으로 실천하고 시대의 아픔을 끝까지 책임지고 있는 이 분
내가 마지막 1%의 지지자인줄로만 알았던
그러나 그 숫자가 엄청나게 많았던 행복한 분 그걸 확인하고 더 기뻤던 시절
그런 그 분이 갈기를 누그러뜨렸다고 챔팬지들이 까분다.
양복도 안입은 챔팬지들이 삽을 든 원숭이들이 조롱한다.
사자 아버지는 사자새끼를 낳는다.
나는 그의 아들이다.
멀리 시집간 딸이 사자가 돼서 돌아온다.
그의 남편사자도 달려온다.
이쁜 와이프 사자를 사랑해서 본가를 외면했던 아들사자도 돌아온다.
옆에 사냥의 왕 와이프사자까지
자 이제 사냥의 계절이다.
어디 누가 사냥당하는지 함 해보자.
이 깡패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