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을 보고 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한나라당, 자유선진당 패널들은 의기양양하게 노무현 대통령님을 모욕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올린 글을 수사를 빠져나가기 위해 치밀하게 복선을 깔고 있는 글이다."
"석고대죄할 일을 부인탓으로 돌리고 있다."
"또한번 대통령으로서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하고 있다. 그냥 조용히 있는 것이 맞다"
정말 피가 끓고 억울합니다.
너무 슬픕니다.
아무도 대통령님을 변호해 주지 않습니다.
자기들은 온몸에 오물을 묻힌 채로,
노무현 대통령님을 인격적, 도덕적으로 완전히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비록 그것이 지금의 민심일 지라도,
이건 너무 불공평 한것 아닙니까!
어쩜 이렇게도 완전히 다른 도덕적 기준을 갖다대며 사람을 모욕할 수가 있습니까!
노무현 대통령님이 권력으로부터 다 놓아준 검찰..
이걸 뺏아다가 처음부터 그야말로 표적수사 한것 아닙니까!
일반인들이 노무현 대통령님 욕하는 것도 정말 가슴이 미어지고 슬픕니다.
근데 저런 인간들이, 한나라당이, 자유선진당이,
조중동이, 한국일보가, 문화일보가
이렇게 도덕적으로 대통령님을 모욕하는 것은 정말 못참겠습니다.
정말 힘든 일이고,
그렇게 할 시기와 여건이 아니지만..
마음같아서는 첨맘님이 백토에 나와서
정말 논리적이고 격하게! 할말 다 하며 노짱님을 변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첨맘님이 처음 정치를 시작했던 그때처럼요.
모두가 노무현을 무시할 때, 그 상황이 너무 화가 나서 정치에 뛰어든 그때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