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있는 아줌마가 있다.....
20대이다..... 정확히 그녀를 첨본건 그의 나이 22세때..... 내나이 20후반정도.............
애견동우회에서 알게된 그녀 였지고..... 나이많은 남친을 둔 그저 평범한 아가씨였다....
시집을 일찍가 우리마눌과 친구(물론 언니지만)가 되었다....
요즘도 가까이 살고 있어서 자주 본다........30대신랑을둔 그녀는 아직도 20대이다....
그녀는 아이가 있지만 아직도 직장을 다닌다...... 8년차이다....
100만원짜리 경리다..... 여상을 졸업하고 실습나간 그직장을 8년째 다니고 있다....
아이를 갖놓고서는 분유값 마련한다고 우리 가게에 알바도 했었다....
최근에서야 그녀의 집안사정을 알았다......
부모들이 40대 부터 돈을 벌지않는다는거....................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줄곧 생활비를 담당다는거..... 지금은 역시 고졸로.... 바로
취업한 두여동생들(시집안간) 이 집에 생활비를 담당한다......당연히 그들도 20대겠지.....
그녀는 정상적어른이 있는 집을 참부러워 한다......
부모가 사고치고 자식들이 수습하고...... 내가봐도 가슴이 탁탁 막힌다.....
그녀의 아버지는 이제 자신의 삶을 살고 싶다신다....(이제것은 누구의 삶을살았는지....)
그래서 얼마안되는 주공아파트 전세금담보로 대출받을꺼란다.......
그래서 그녀는 부랴부랴 용돈을 듬뿍(한 400정도) 쥐어주어야만했다.............
같은 또래의 대학후배들............. 답답하다..... 자유스럽지도 않고, 자신감도 없고, 만날 공부
만 한다... 그러고는 술자리에선 어김없이 나타나 선배행세를 하며 후배를 갈군다.....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해이하다....... 술자리에선 새로산 핸드폰의 간지남을 자랑
한다.......
앞서말한 그녀.........대학에 대한 동경은있다...... 개나소나 다 가니까....전문대라도...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삶에 큰차이는 느끼지 못하는 듯 하다.... 없으면 없는데로
년간 얼마정도 적금도 한다.......수영장도 다니고.... 쏘주도 즐기고.....가끔은 정치평론도
한다....... 그래서 가끔 나와도 수다를 떤다...............물론 삶에 무게로 아는건 적지만
생각자체는 담백하다......
단지 세대문제만은 아닌것 같다......
다른 나라는 20살이 넘으면 독립을 한다... 아주 당연하게...........................
우리나라는 서른이 넘어도 장가혹 시집을 안가면 집에서 언쳐산다 아주당연하게....
혹은 시집장가를 가도 언쳐사는경우도 왕왕있다....생활력 부제로.....
이문화가 바뀌지 않으면 ...............
나약한세대.... 아니 나약한 인간들은 즐비할 것이다....... 삶의 고민을 해보지 않은이가
무슨 정치며 세상에 관심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