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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에서 밀려나는 '정동영'
해당화 | 2007-03-05 21:51:39 | 조회 782 인쇄하기
http://usimin.co.kr/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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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지 못하는 정동영

 

고건씨의 대권 불출마 선언이 있자 정동영 측은 아연 활기를 띄었었다.

호남의 전폭적인 지지를 기대하면서 한껏 고무되었고, 지지율도 조금 올라 가는 듯해 보였다.

그런데 요즘 정동영은 언론, 세간의 관심에서도 멀어지고 있다. 점 점~

 

한나라당 빅쓰리는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무진장 받으며 그들만의 리그를 불태우고 있다. 조중동은 이들 세사람의 사진을 제법 균형있게 나란히 실어 준다.

공평하다는 인상을 심어 주려는 듯 사진 배치에 신경을 쓰며.

마치 여봐란 듯 "우리 편은 이렇게 많다~"

 

그래서 요즘 조중동 독자들이 하는 말이 있다.

"왜이리 신문이 재미가 없어...."

재미가 없을 수 밖에. 맨날 그얼굴이 그얼굴. 이명박근혜손학규 동정만 열심히 전해주니. 정작 여권 쪽은 감감 소식이다. 뭐 정운찬이 얼굴을 디밀기는 하더라만은.

 

정동영은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인터넷상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여권의 대안이 되려고 많은 노력과 행보를 보였으나 지지율이 거의 없다.

현재 정동영의 지지율은 지지율이라 하기엔 너무 무참하다.

 

정동영에겐 무엇이 문제인가

 

정동영은 열린우리당에서 당의장을 두번 하였다.

그 결과 당을 콩가루로 만들었다. 17대 총선이 끝나자 '실용으로 간다'는 발언은 일거에 열린우리당의 정체성을 흔들었고 내리막길의 신호탄이었다.

 

무엇보다 정동영 자신에게 문제가 많다.

우선 콘텐츠 부족이다. 정동영에게 떠오르는 이미지는 황당한 식언 뿐.

결정적인 부분에 가서 꼭 실언을 하였다. 그리고 대선 주자로서 어떤 정책을 좌표로 삼고 있는지 전혀 각인을 시키지 못하였다.

정동영 하면 딱 떠오르는 가치 아젠다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러고서도 대권을 노리니 정치력이 부족하다고 볼 수 밖에는 없다.

 

그리고 정동영은 열린우리당에서 언제나 다수였다.

그런데도 현재 열린우리당의 소수파들에게 "소수의 개혁모험주의자들 때문에...."운운하며 남 탓을 하였다.

그리고 정동영은 탈당은 하지 않았지만, 이미 탈당한 의원들 편에 섰는지 아니면 당에 남아 있는 의원들 편에 섰는지 애매한 태도로 나왔다.

 

지난번 2/14 전대에 정동영이 참석하였으나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장외에서는 '정통'이 애를 섰어도 말이다.

나는 그때 대선은 정동영 자신의 희망사항 일뿐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호남으로,호남으로

 

다급해졌을까, 믿을 건 호남이요 동교동 일까.

사면.복권 된 권노갑 전 고문을 만나서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

또한 사면.복권 된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에게도 전화를 걸어 위로를 하였다.

그리고 계속 광주에 머물면서 재래시장.중소기업 방문 등 호남민심 잡기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호남의 대표주자로 우뚝 서기를 희망하면서.

그러나 진짜 이유는 DJ에게 잘보이고 싶은 것이다. 민주당과 협력을 기대하면서.

아무리 그래도 정동영은 주목을 받지 못할 것이다.

그에게 이미 빛은 사라졌다. 그는 참여정부의 대안이 절대 아니다.

 

그럼 참여정부의 대안은 어디에 있는가? 라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나는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을 뿐" 이라고 말해 주고 싶다.

진달래 꽃 만발한 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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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  

세상이 날 오라하네
하루를 살아도 붉게 타는 광야 위로 날아가
저 태양을 쏜 힘찬 화살처럼

그 누구도 간 적 없는 길 외로워도 나 혼자 가겠지만
세상끝에 서 있는데도 절망 없는 시작일 뿐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길을 가야한다면
두려움이 날 막아도 저 목마른 세상으로

세상이 날 오라하네
하루를 살아도 붉게 타는 광야 위로 날아가
저 태양을 쏜 힘찬 화살처럼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길을 가야한다면
두려움이 날 막아도 저목마른 세상으로

세상이 날 오라하네
하루를 살아도 붉게 타는 광야 위로 날아가
저 태양을 쏜 힘찬 화살처럼

세상이 날 오라하네
하루르 살아도 지친 세상 자유롭게 날아가
저 하늘 높이 나는 새가 되리


해당화님
주몽시작했네요.
저 가사 너무너무 좋아요~^^
07-03-05

樂地랑苦海  

폐인님은 은근히 드라마광이시네요. 호홋.

이 부분 맘에 드네요.
[세상이 날 오라하네
하루를 살아도 지친 세상 자유롭게 날아가
저 하늘 높이 나는 새가 되리 ]
07-03-06

정동영은  

DJ에게 호되게 야단맞았을 듯싶다....물론 추측이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정동영에게 큰 기대를 걸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로잡기 위한 시작을 국회에서 본때있게 해주기를...

그동안 우리 국민을 비탄에 빠뜨렸던 지역구도를 타파하고 국민들에게 진정한 정당정치, 정책정당 정치가 무엇인가를 보여주기 위해 선거구 제도도 개편하고 선진국회상을 이룩하기를 기대했을 것이다.

그러나 정동영은 자만했고 엉뚱한 욕심을 앞세웠다.
가장 큰 실책은 열린우리당의 정체성을 단번에 훼손시킨 것이다.

눈물의 뒷바라지를 하며 성공시킨 연인에게 이제 그만 헤어지자는 식이었다.

그래도 대통령은 또 한번의 기회를 주었다.
그런데 장관직을 놓고 김근태와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국민이 짱구, 멍텅구리냐?

결국 통일부장관을 하면서도 참으로 소인배 같은 모습만 보여주었다....국민에게

그러더니 노무현 대통령까지 걸고 넘어졌다...

자, 이런데 무슨 얼굴로 나다니시는가?

걍 집에서 테레비나 보고 계시기를....

그리하여 유시민 장관이 17대 대통령에 오르는 날...

축전이라도 보내시라......
07-03-06

樂地랑苦海  

진달래 꽃 만발한 봄이 오면........!!

진달래꽃색 어깨띠를 매고
그의 이름을 연호하던 그 때 그 시절이 생각나겠지.

기념으로 간직하라며 해당화님이 주셨던 그 어깨띠
아직도 보물처럼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

기호 7번
유 시 민
07-03-06

이번에는  

기호 2번 유시민...
07-03-06

온새미로  

우와~ 나도 소장하고 싶다...^^
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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