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심 1탄을 나가고 나면 각 지역광장에서 각자의 지역광장 소개의
글들이 와글와글 올라올 것이란 공허한 꿈을 꾸었는데……
글쓰기 재주없는 루시다 좀 도와주세요ㅠㅠ
1. 대표는 단지 '왼 손만 거들뿐'
어느 지역 광장에서나 대부분은 대표의 얼굴이 가장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만큼 공지 글을 포함 글도 많이 씁니다.
바트, 부산광장은 다릅니다. 지난 천안에서 있었던 중앙운영위원회를 하기 전까지 이름하여 ‘통대표’로 통하는 ‘통기레스’ 대표님의 얼굴도 몰랐으니, 사실 상근직으로 오지 않았다면, 아마 부산의 대표님이 ‘통기레스’인지도 몰랐을 것입니다.

오늘 날짜(2월 23일) 토론 게시판을 보세요. 2월 20일에서 23일까지 대표님의 글은 딸랑 공지사항 한 개가 전부입니다.
이에 대표님 이름으로 글을 검색했습니다. 꼴랑(?) 29개의 글이 있습니다.
‘많이 썼구만’이라 말하는 회원님들을 위해 친절하게 부산광장의 각종 공지사항을 중앙게시판에 쓰시는 ‘순결한 무함마드(이 분 한번 꼭 만나 뵙고 싶다. 어느 정도의 도덕적 경지에 이르러야 ’순결한‘이라는 단어를 필명으로 쓰실 수 있는지 물어 보고 싶다. 개인적으로다가)’님 이름으로 검색했습니다.
이 분은 공지 담당이라 많은 글을 쓰시는 건가라고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하여 다른 운영위원님 필명으로 검색했습니다.
오메!!!
이미 임기가 끝나 일개의 회원으로 돌아간 한 지역광장의 대표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대표는 그저 회원들을 적극 참여하게 하여 광장을 광장답게 도울 뿐’이라는.
사실 부산광장하면 10초 이내에 퍼뜩 떠오르는 필명이 대표님이 아닌 ‘순결한 무함마드’님과 ‘필승대구수성’님인 것으로 미루어, 통대표님은 <슬럼덩크>의 유명한 대사처럼 ‘왼 손은 거들 뿐’을 외치며, 부산광장 회원 한분 한분이 빛나게 넓은 마당을 만들시고 계신 것은 아닌지!
2. 부산광장의 경쾌한 발걸음
울산광장에서도 느낀 점이지만, 시민광장 회원님들 참~ 운동 좋아하십니다.
부산광장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게시판.
스포츠 게시판!
총 3개.
하나 탁구크럽 '유퐁스', 잘못 읽지 마시길! '유뽕스'라고 읽으시면 대략난감합니다.
둘, 야구 클럽 USB, 이 또한 오해 마시길! E-스포츠 야구가 아닙니다. 컴퓨터의 usb 단자와 오해마시길!
셋, 축구 클럽 Winners.
각 게시판 별로 활발한 모임은 물론 (과장 천 프로를 더해) 영국의 어느 클럽 축구처럼 ‘전략연구(?)’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USB’ 게시판에서는 각자의 스윙 동영상, 피칭 동영상을 촬영하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벼룩시장도 운영하고, 사랑방과 더불어 독특하게 ‘유벗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벗게시판’에서는 (대문에서도 소개되었던 새로운 시도) ‘회원탐방릴레이’를 통해, 사랑방에서는 등산, 영화, 일어모임 등을 통해 회원들의 적극 참여를 이끌고 있습니다.
3. 웹진 그리고 모범
2월 3일 임시 운영일꾼회의 회의록에 재미있는 안건이 하나 있습니다.
‘순결한 무함마드’님의 발의로 시작된 웹진.
이 웹진 사업이 이제는 어느덧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는 듯합니다.
이 어찌 멋지지 않겠는가!
부산광장 회원들은 모를 것입니다.
이러한 작은 발걸음 하나 하나가 각 지역광장의 모범이 되고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