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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국사봉님께 앤드 부셔처님께
공감 | 2009-02-09 11:03:45 | 조회 693 인쇄하기
http://usimin.co.kr/3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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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돌고 돈다고 햇던가?
근태.동영 뭐 대표적인 인물들이 꿈틀꿈틀 할 모양인 갑다
본인들이 나온다고 한들 말릴수 있겠냐 만은
나와서 좋은 성적으로 거두어 주길 바랄뿐이다
이제 그들에게 비판한다는 것은 부질 없는 짓 아닌가 생각한다
즉 나의 임무는 끝났으니 말이다
아직도 노무현 씹는 자들 보면 웃다가 그저 멍하니 볼 뿐이다
아니 여기 회원들 조차 비판하니 말이다
다 좋다 말이다
아버지 정자 물려 받는것은 당연하고도 아니 유전법칙이 아닐런지...


그런데 말이다 아니 히드씨 유시민 씹는거야 님 마음데로지만
논리부족에 대한  설명이 좀 필요할거 같은데

일전에 두수류애들(대한민국을 디자인한다는)  논리부족과 서들양차에 빠져 나오지 못하던데 말이다
 
글빨하면 국사봉^^
국사봉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노무현 대통령께서 우리당을 정말 말아먹은 것인지에 대한 논리적으로 서술 부탁드립니다
 
히드님도 적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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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클리프  

논리에 맞는 질문을 해라...
09-02-09

국사봉  

노무현 대통령께서 우리당을 정말 말아먹은 것인지요?

질문이 우문이지만 현답으로 한번 해볼까요?^^ 서프에서 욕하다 와서 아직 농담이 어색해도 이해하십시다.

그거 정동영이 보스로 있던 궁물파들이 말아 먹은 것이고, 이후 개혁을 사칭한 민주계 좌장 김근태가 확인사살 한 것이지요. 노무현 대통령의 개혁적 의지가 확실했음은 그가 믿었고 어쩌면 실험정치 하고자 했을 수도 있는 당정분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원내정당화, 중앙당 슬림화, 당정분리는 개혁의 화두였습니다.

참여정부에서 내놓은 개혁법안들이 모두 우리당에 들어오면 걸러지고 폐기되거나 빈사상태가 되었습니다. 원내 우리당이 궁물로 꽉 차 있었으니...원외 정당에서는 상향식 민주주의 하라고 도입한 기간당원제 점차 형해화 되고 폐기되었구요. 이것도 정동영, 김근태 야합의 결과입니다. 다 궁물파이고 노무현과 적대관계였죠. 이상 노무현과 무관함이 입증되었습니다.

단, 노무현 정권에서 이라크 파병, 대연정, 아파트 분양가 공개 반대..대표적으로 이 세개는 반개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대통령으로서 실사구시, 변화된 사정, 통합적 리더십 발위 과욕 등으로 인한 것으로 묵인할 수 있는 문제였구요.

그 결정판은 참정연 해산 이후 우리당 해산에 이르기까지 결국 우리당의 궁물화가 해산이라는 결정판으로 귀결되고, 이 과정에는 궁물파, 개혁파가 또 유사 이래 처음으로 야합하게 됩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은 기간당원제 폐기에 동의 혹은 사주하는 것을 마지막 협상물로 제시하고, 끝내 우리당 해산에 반대했습니다. 우리당 해산을 막고자 한 고육책이 바로 기간당원체 폐기 동의였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개혁파로 불렸던 유시민이 사실상 장악한 참정연 소속 친노 국회의원들은 권력 말기에 노무현에 반기를 들고 결국 정동영, 김근태, 손학규와 야합을 결행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당의 궁물화에 전혀 기여한 바 없다고 할 수 있죠.
굳이 있다면 위에 기술한 정책적 면의 과오 1~2%라고 할 것입니다.

추가 질의 받지 않음. 끝.
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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