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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궐선거윤각.
검닉대장 | 2009-02-05 21:45:40 | 조회 1639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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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경주 재보궐 출마자 윤곽 드러나
한나라당 9명, 민주,자유 각 1명, 무소속 4명 등 총 15명 출마
 
박종호 기자
오는 4월29일 실시되는 경주시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지난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이후 현재(2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15명이다. 이중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는 후보자만도 무려 9명이나 돼 뜨거운 공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나라당 후보로는 최윤섭(56), 황진홍(52), 정종복(58), 김순직(54), 주정화(50), 김경오(58), 김태하(51), 황수관(63) 김부기(52)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이밖에 민주당은 임충섭(39)후보가 단독으로 출마했고 자유선진당은 이채관 후보가, 무소속은 정수성, 이성락, 박화익, 김원길 씨 등4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한나라당 최윤섭,황진홍,정종복,김순직,황수관,김태하,김경오,주정화 예비후보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한나라당 김부기,민주당 임충섭,자유선진당 이채관,무소속 정수성,김원길,박화익,이성락 예비후보    
최윤섭 예비후보는 경주시 부시장과 경북도 기획 관리실장을 지낸 인물로 “계파정치를 타파하고 깨끗한 청지 민생정치를 펼쳐 시민들에게 믿음이 가는 정치를 펼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황진홍 예비후보는 전 경북영양군수와 청와대행정관을 지냈다. 황 후보는 “국민에 상처를 주고 있는 정치행태를 개선하고 소외된 계층에 희망과 기쁨을 주는 깨끗하고 양심적인 정치인이 되겠다”며 “경주시민의 마음을 모아 화합은 물론 경주의 현안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새로운 발전비전을 만들어 경주를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종복 예비후보는 17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나라와 지역이 어려운 이때 경주경제를 책임질 한나라당과 자신만이 지역 발전을 책임 질수 있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또 “동경주 주민들이 동의 한다면 한수원 본사를 도심으로 이전 하여 방패물 관리공단과 여러 가지 재원사업을 동경주에 유치해 동과서 아닌 경주를 더불어 잘사는 도시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

김순직 예비후보는 서울시 대변인과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상근자문위원을 지냈다. 김 후보는 “폭력과 폭언, 무능과 파행이 끊이지 않는 기존의 낡은 정치를 혁신해 국민의 삶을 편안하게 하는 생산적인 정치,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현장중심 정치를 온몸으로 실천함으로써, 창의적 실용정치를 구현하고, 정치 선진화를 이룩해 대한민국을 세계일류국가로 도약시키는데도 신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정화 예비후보는 대상총동창회 편집위원과 민주평통 부산평화통일포럼 홍보실장을 지냈다. 주 후보는 “경주는 지금까지 지연, 학연 혈연에 의한 정치풍토가 만연해있어 지역발전이 지체되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선거에서 이를 과감히 타파해 변화와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경오 예비후보는 경북도의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경주중․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 후보는 “믿음 있는 정책 시민의 입장에서 편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으며, 경주시민이 화합하고 단합하는데 초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 “어떤 후보자 보다 경주를 위해 많은 봉사를 했으며, 지역의 사정을 가장 많이 정확하게 알고 있고 있는 후보자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태화 예비후보(한)는 서울북부지청 검사 등을 거쳐 현재는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산업자원분과위원회 부위원장이다. 김 후보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가면서 방사성폐기물처리장 유치 후속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시켜 경주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꽃피워 세계만방에 자랑할 수 있는 역사문화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수관 예비후보(한)는 연세대의과 대학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한나라당중앙위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황 후보는 “
국책사업인 방폐장 건설, 한국수력원자력(주) 본사이전, 양성자
이전 등의 사업을 앞두고 경주시를 위해 일할 힘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당선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자를 공천해야한다”는 주장이다.

김부기 예비후보(한)는 전 한나라당 박근혜대표 특보를 지냈고 현재는 한나라당 중앙위원회위원이다. 김후보는 “지금까지 경주는 인맥과 학연, 지연등에 의한 정치로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전재하고 “경주출신이 아닌 정치인의 등장만이 골 깊은
과 반목을 치유할 수 있다”며 자신이 그일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으로 출사표를 던진 임충섭 예비후보는 열린우리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과 제18대 총선에서 서울관악에 출마해 낙선했다. 임 후보는 “자신이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적극적 평가를 진행하면서 박 전 대통령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해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을 역사적으로 화해시켜 한국 현대사의 쓰라린 상처를 치유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자유선진당 이채관 예비후보는 현재 국회정책연구위원과 이회창 총재 정무특보를 맡고 있다. 이 후보는 “그동안 경주가 신라천년이후 정치의 중심에 있지 못한 것 은
의 능력이 안 돼 주목을 받지 못 한 것 이며, 지역에서 출마한 인사들이 나름대로 존경하지만 능력 문제는 배재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경주가 찬란했던 신라 경주가 이제는 새로운 국운을 맞이할 시점이며. 서울이 아닌 경주에서 새로운 도약이 시작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원길 예비 후보는 경인매일 논설위원을 지낸 뒤 지금은 새희망국민연합 대변인을 맡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63년 제정된 문화제보호법등은 시민들의 사유재산권 침해는 물론 경주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들 법의 정비를 통해 경주를 획기적으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역시 무소속 정수성씨는 예비역 육군대장출신으로 제1야전군사령관과 지난 대선당시 박근혜 후보 특보를 지냈다. 정 후보는 “ 경주는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3대 국책사업(방폐장,한수원 본사,양성자가속기센터) 등 신라 천년 이후 경주가 발전할 가장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시민을 섬기겠다는 마음하나 만으로 경주발전의 미래 천년을 위한 넓고 튼튼한 초석을 놓겠다"고 말했다.이성락 후보는 지난총선에서 친박연대 김일윤 의원 선거대책 본부장을 지냈고 현재는 경주희망포럼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무소속 박화익 예비후보는 지난96년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과 2006년 대구광역시장 출마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박후보는 “경주를 문화특별시로 조성해 국가가 보존, 관리해야 한다”며 “희망과 화합 변화를 통해 새 정치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09/02/02 [23:0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 에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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